청춘의 이면을 노래하는 밴드 새소년입니다.
새소년은 2017년 발매된 ’긴 꿈‘을 시작으로 ’여름깃‘, ’심야행‘, ’난춘‘ 등
특유의 빈티지하고 폭발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국 인디를 대표하고 있는 밴드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이름처럼 청춘과도 많이 닮아 있는데요.
청춘이 때로는 눈부시고, 때로는 치열한 이면을 가졌듯
새소년의 음악 또한 강렬하고 화려한 부분과 여리고 아픈 부분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거친 보컬을 기반으로 보여주는 세련되고 시원한 무대는 눈부신 면,
시적인 표현과 서정적인 가삿말로 같은 아픔을 공유하게 만드는 음악은 치열한 면입니다.
이면을 함께 노래하는 그들의 무대는 아이러니하게도 강한 위로가 되어 듣는 이에게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어쩌면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안의 ’새‘소년을 찾은 것은 아닐까요.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이리와
나를 꼭 안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오늘은 내일을 꿈꾸게 하는 아티스트,
새소년의 곡들을 모아봤습니다.
새소년 - 난춘
새소년 - joke!
새소년 - 긴 꿈
새소년 - 심야행
새소년 - 집에
새소년 - 파도
새소년 - 여름깃
새소년 - Kidd
Track.
새소년 - 난춘
새소년 - joke!
새소년 - 긴 꿈
새소년 - 심야행
새소년 - 집에
새소년 - 파도
새소년 - 여름깃
새소년 - K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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