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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청춘 스타였던 강수지가 KBS 2TV ‘토요특급 새봄 새출발’에서
보라빛 향기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상대에게 사랑을 전하는 강수지의 모습,
30년 전 영상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트랜디한 노래와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강수지는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미국 동부지역 예선 금상을 받은 후
1년이 지내 귀국해 ‘보랏빛 향기’를 발매합니다.
청순한 외모와 목소리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강수지는
데뷔곡인 보랏빛 향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이후 2집 흩어진 나날들로 데뷔 이후 첫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열애설과 결혼 그리고 이혼 등 다양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현재 SBS 불타는 청춘에 같이 출연하며 가까워진 개그맨 김국진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5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가수 강수지
앞으로는 보랏빛 향기의 가사처럼 아름다운 얘기들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맘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 준 사람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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