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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 찬바람이 불면, 1990
‘찬바람이 불면’은 소박하고 수수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김지연’의 데뷔곡 입니다.
수수한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꾸밈 없는 가사는 30여년이 지난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네요.
당대 최고의 작사가 김성호의 노래인 만큼, 시간이 흘러도 낡지 않고 여전히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사와 목소리 덕인지, 발매 30년이 지난 2019년에는 MBC ‘지금 1위는?’이라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가수 존박이 커버하며
다시 한 번 찬바람이 부는 가을 대중의 마음을 채워줬습니다.
1990년대 우리의 겨울을 채워줬던 노래, 23년 겨을엔 어떤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채워주고 있나요?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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