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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 - 그리움만 쌓이네, 1995

MUSIC



노영심 - 그리움만 쌓이네, 1995


KBS 2TV 가요톱10에서 ‘그리움만 쌓이네’를 부르는 노영심의 모습입니다.

무대를 가득 채운 풍선과 노영심의 순수한 목소리가, 무대를 낭만으로 가득 채우네요.


노영심은 이화여대 피아노과 재학 중이던 89년, 슈퍼스타였던 변진섭의 2집 수록곡 ‘희망사항’을 작사/작곡하며 데뷔했습니다. 이외에도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기 100m 전’을 작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92년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고,

가수 ‘여진’의 대표곡 ‘그리움만 쌓이네’를 리메이크하면서 원곡보다 더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리움만 쌓이네’ 녹음 과정에서 일부 음이탈이 있었지만,

노영심은 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노래에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그녀 또래의 낭만적인 감수성을 가득 담은 노래

여러분은 낭만 가득했던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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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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