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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사랑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어디서 탄생할까요?
바로 파리 16구에 위치한 바로 카페 보졸레 도퇴유입니다.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오 12시 30분까지, 베르베르는 이곳에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냅니다.
어떻게 매일 글을 쓰는지에 대한 질문에 베르베르는 "글쓰기는 제 생활의 일부입니다. 저와 제 사고방식, 감정들이 만나서 탄생하는 이야기들이 저를 기다립니다." 라고 답합니다. 그는 글을 쓰는 동안 자신이 창조하는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 일상에서 탈출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기자 출신인 베르베르는 뉴스를 통해 세상을 관찰하며 영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뉴스를 통해 얻은 영감은 그의 작품 속으로 녹아내려,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그의 하루하루와 상상력, 영감이 쌓여 탄생한 작품들을 아직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한적한 오전 카페에 앉아 베르베르와 함께 그가 만들어 내는 세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Lebeaujolaisdauteuil, 교보문고, Tripad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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