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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 Reality, 2011

MUSIC



성시경 - Reality, 2011


2011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성시경이 노래를 시작하자

카메라에 잡힌 배우들의 표정에서 그들이 느끼는 감정이 전해지는데요.


중간중간 잡히는 김혜수, 강소라, 김수미 등 대배우들의 황홀한 표정에서

당시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온전히 느껴집니다.


완벽한 온도, 습도, 분위기라는 말은 이 영상을 위해 만들어진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피아노 반주와 완벽한 목소리, 그리고 배우들의 표정까지 정말 완벽한 무대가 아닌가 싶네요.


8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 라붐의 OST였던 ‘Reality’는

첫 눈에 마음을 빼앗긴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리차드 샌더슨의 곡인데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회자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영화 주인공인 비키의 청소년 시절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노래이지만

청소년 시절이 훌쩍 지난 제 마음도 움직이게 하는 곡이네요.


우연한 기회로 마음을 빼앗기고 빼앗긴 마음 때문에 현실이 아닌 환상 속에서

살아도 행복하다는 한 사람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사,

당신의 언제, 어디서 어떤 첫사랑을 하셨나요?


Dreams are my reality

the only kind of reality

May be my foolishness is past

and maybe now at last

I'll see how the real thing can be

Dreams are my reality

a wondrous world where I like to be

I dream of holding you all night

And holding you seems right

Perhaps that's my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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