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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가 중 한 명인 폴 매카트니. 그가 음악만큼 사진을 좋아했던 사실. 알고계셨나요?
리버풀의 작은 클럽에서 공연하던 로컬 밴드였던 비틀즈는 1963년 첫 번째 싱글 “Love Me Do” 발매 후 영국 차트를 점령하고, 다음해 미국으로 진출하여 이른바 ‘비틀매니아’ 현상을 일으키고.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되었죠.
매카트니는 올해 1월 비틀즈가 슈퍼스타가 되어가던 1963년 12월 부터 이듬해 2월까지의 사진을 런던의 내셔널갤러리에서 전시를 통해 공개했어요.
사진 안에는 비틀즈의 풋풋한 모습과 미국에서 유명 TV쇼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과 뉴욕 거리에서 쫓아오는 팬들에게서 달아나는 모습, 조지 해리슨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들도 있었죠.
“우리의 첫 번째 엄청난 여행에 대한 내 자신의 기록”
전시의 부제는 폭풍의 눈입니다. 아마, 그들을 둘러싼 엄청난 변화의 전조였던 그 시기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메카트니는 이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기억들과 감정들이 물밀려 온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은 어떤 사진인가요?
📷 The National Gallery,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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