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하수빈 - NoNoNoNoNo, 1992
하수빈의 데뷔앨범 ‘Lisa in Love’의 수록곡이자 더블 타이틀 ‘NoNoNoNoNo’ 입니다.
팝 리듬에 통통 튀는 사운드가 더해져 신이 나는데요.
92년 여름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그녀는 드림랜드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 해당 방송에서 청순한 외모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어릴적부터 몸이 약한 탓에 잔병 치레가 많았던 그녀는
학교보다 의사 선생님과 가까워 의사의 꿈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당시 여고생들의 책받침을 장식했던 토미 페이지와 CF에서 만나며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어린 소녀였던 하수빈에게 가족과도 같은 친근함을 느낀 토미 페이지는 그녀에게 곡을 선물하고,
영어 이름을 지어주기도 합니다. 그가 지어준 Lisa라는 이름은 1집의 제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늘하늘 아름다운 그녀의 무대를 보면 그녀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였을지 알 수 있습니다.
옛송TV
댓글
댓글을 불러올 수 없습니다.
기술적인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연결 상태를 확인한 다음 페이지를 새로고침해보세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