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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내한 소식이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요즘, 또 한 명의 거물이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바로 보컬로이드 대선배 하츠네 미쿠인데요.
미쿠는 출시 18년만인 오는 11월 2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한국 팬들을 처음으로 만날 예정입니다.
하츠네 미쿠는 2007년 크립톤 퓨처 미디어에서 야마하가 개발한 보컬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 VOCALOID를 활용해 만든 가상 캐릭터로, 일본 서브컬쳐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14년에는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가상 캐릭터’ 순위에 오르기도 했죠.
‘미쿠 엑스포’는 2014년부터 열린 파티 형식의 콘서트로, 그간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었지만 한국에서는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았는데요. 지난주 드디어 처음으로 미쿠가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의 개최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기에, 오랜 시간 기다려 온 팬들의 기쁨이 더욱 클 것 같네요.
🎫 예매 정보
예매처: 멜론티켓
일시: 7월 22일 (화) 12:00
글: 에디터 연주
편집: 에디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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