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코로나19 기간, 영화 제작자들은 어떻게 영화를 찍었을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야만 하는 곳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기는 정말 어려운 과정입니다.
톰 크루즈는 독특한 방법으로 이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그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2020년 ‘미션임파서블7’ 제작팀은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촬영을 노르웨이에서 재개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촬영 중 또다시 코로나 19에 감염되는 제작진 생겨 영화 제작 일정이 지연될 것을 걱정한 톰 크루즈는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냅니다.
일반인들과 접촉을 막기 위해 톰 크루즈는 사비로 노르웨이 촬영 기간 동안 제작진들이 지낼 숙소용 크루즈를 대여해서 제작팀에게 제공합니다.
톰 크루즈가 8억원에 대여한 크루즈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크루즈인 후티루겐[Hurtigruten]으로, 평소에는 6박 7일간의 관광 코스로 구성되어 탑승객에게 최고의 풍경과 숙소 경험을 제공합니다.
호텔에 버금가는 시설을 갖춘 크루즈, 후팅루겐은 제작진들에게 완벽히 격리된 방역 공간과 온전히 영화 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제작진들은 노르웨이에서의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불가능해보이는 미션을 자신만의 새로운 해결책으로 찾아낸 톰 크루즈,
영화 속에서도 일상 속에서도 그 앞에 불가능한 미션은 없어보입니다.
📷 Lotte. Ent, Unsplash
댓글
생각을 공유하시겠습니까?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