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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 충무공이 사랑한 생선

F&B

1592년 임진왜란 하면 생각나는 장군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인데요.


전쟁 중 이순신 장군이 이름을 지어준 생선이 있습니다.

바로 ‘군평선이’인데요.


임진왜란 당시 관비였던 ‘평선’의 집에서 식사를 하던 이순신 장군은 처음 보는 생선 구이를 먹게 되고 담백하고 달큰한 그 맛에 생선의 이름을 물어보게 됩니다.


하지만 생선을 대접했던 ‘평선’ 역시 생선의 이름을 알지 못했고 그래서 이순신 장군은 식사를 대접했던 ‘평선’의 이름을 따 그 생선의 이름을 ‘구운 평선이’, ‘군평선이’라고 불렀고 지금까지도 그 생선은 ‘군평선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500년 전 이순신 장군을 매료시킨 생선

‘군평선이’ 그 맛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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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입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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