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인지 썸인지 아직도 그 답을 모르겠는 친구와 노래방에 처음 같이 가게된 날, 그 친구 덕분에 알게 된 곡입니다. 노래 가사가 너무 로맨틱해서 그 친구가 이 노래를 부를 때 설렜던 기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