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는 지금 암수술 이후 집에만 계십니다. 암은 완치 하셨는데 그 이후 공황이나 다른것들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고 계세요. 이전에는 운전도 하며 같이 외출을 나갔었는데, 이젠 더 이상 밖에 나가지 않고 추석이나 명절에도 집에만 계십니다. 매년 아버지와 했었던 건강검진도 이젠 안가는걸 볼때면 마음이 좀 아파와요. 어머니가 운전을 하실때면 lost stars를 항상 들을 수 있었는데 차에서 그 노래를 못들은 지 오래네요. 얼마 전 유튜브에서 이 노래가 알고리즘에 떠서 듣다가 생각이 나서 사연 써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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