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이벤트]
90년대 성탄절, 우체국은 성탄절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엽서를 보내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편지와 성탄절 카드로
우체국은 비상근무를 하기도 했죠.
카카오톡, DM 등 여러 메시지 수단이 생긴 지금
엽서를 써 우편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서서히 줄어들어 요즘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유난히 추운 올 성탄절,
리에이크에서 당신이 쓴 따뜻한 엽서를
누군가에게 전해드립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쓴 엽서도
한 장 받을 수 있어요.
다가오는 성탄절,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엽서에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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