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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에이크 매거진 | 낭만과 취향의 발견
리에이크 매거진은 일상에서 도움이 될 정보와 재밌는 이야기, 낭만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Editor's Club 에디터클럽 같은 키워드에서 다양한 주제와 관점을 나누며, 글을 쓰며 취향을 기록했습니다. 낭만과 취향을 발견해간 지난 여정을 소개합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최신 기사 PEOPLE 결국 뱅크시의 이름이 밝혀졌다 로이터 통신이 뱅크시를 지목했다 MUSIC 씨야 데뷔 20주년 완전체 컴백 여성 보컬 그룹의 전설 PEOPLE 4월 영화 <침묵의 친구> 홍보를 위해 양조위 내한 18년 만에 서울에 방문한다 MUSIC 난 꿈속에서 살아보려 애써요 자기 전에 들으세요 인터뷰 철들지 않는 꾸러기 밴드, 쿠라니 길 위의 반사경을 닦으며 낭만을 찾다, '다까조요' 유튜브 ᴘʟᴀʏʟɪsᴛ 80년대 어느 날 우리가 듣던 노래들 1980 서울의 음악들 | 낭만과 취향의 발견 1980년대 한국 가요계는 좋은 음악들과 각종 실험적인 사운드가 많이 쏟아지던 시절 이었다. Jazz Crossing Seoul 왕십리역에서 마주한 서울의 오후 | 낭만과 취향의 발견 정오의 태양 아래, 왕십리역 앞 넓은 횡단보도. 도심의 소음과 신호음, 그리고 수없이 엇갈리는 발걸음들. 서울은 이 익숙한 풍경 속에서 오늘도 바쁘게 하루를 건너갑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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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뱅크시의 이름이 밝혀졌다 | ryakemag
< Back 결국 뱅크시의 이름이 밝혀졌다 PEOPLE 얼굴 없는 아티스트로 30여 년간 베일에 싸여 있던 뱅크시. 지난 3월 13일, 영국 뉴스 통신사 로이터가 1년간의 취재 끝에 그의 정체를 지목했습니다. 로빈 거닝엄(Robin Gunningham). 1973년 영국 브리스틀 출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결정적 단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시작됐습니다. 2022년, 러시아군 폭격으로 무너진 키이우 외곽 마을에 앰뷸런스 한 대가 섰어요. 마스크 쓴 두 남자가 내려 스텐실을 꺼냈고, 몇 분 만에 폐허가 된 아파트 벽에 목욕하는 남자 그림이 생겨났습니다. 로이터 기자들은 직접 그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사진 라인업을 보여줬고, 출입국 기록을 파고들었어요. 그 결과 로빈 거닝엄과 생년월일이 정확히 일치하는 여권이 같은 날 국경을 넘어간 걸 확인했습니다. 사실 이 이름, 처음 나온 게 아니에요. 2008년 영국 타블로이드가 처음 의혹을 제기했을 때, 거닝엄은 발 빠르게 이름을 바꿔버렸거든요. 새 이름은 David Jones. 영국 남성 이름 중 손에 꼽히게 흔한 그 이름 뒤에 숨어, 17년간 기록 추적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뱅크시 측 변호사는 보도 중단을 강하게 요청했지만, 로이터는 거부했어요. 뱅크시 본인은 아직 침묵 중입니다. Copy comments debug 댓글 로그인 댓글을 입력하세요. 댓글을 입력하세요. 생각을 공유하시겠습니까?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OMANTIC SQUARE (115)
-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카테고리: 공지사항·2023년 12월 1일[종료된 이벤트] 반갑습니다, 독자 여러분. 리에이크 매거진 입니다. 요즘 들어 부쩍 신청곡을 보내주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리에이크와 함께 낭만과 취향을 나누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 좋은 노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여러분의 사연을 받아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겨울에 한 사랑 이야기] 입니다. 슬픈 사랑, 기쁜 사랑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사연을 남겨주시면 6분을 골라 리에이크 매거진에서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리에이크의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도 준비했으니,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사연 보내는 방법 리에이크 매거진 홈페이지(Romantic Square), 인스타그램 게시글 혹은 댓글로 여러분의 사연과 신청곡을 남겨주세요. • 유의사항 게시글로 업로드 하신다면, 리에이크 매거진을 꼭 태그해주세요. DM으로 보내주신 사연은 접수되지 않습니다. • 작은 선물 사연을 남겨주신 분들 중 선정된 여섯 분의 사연은 리에이크 매거진에 소개됩니다. 작은 선물 리에이크 맨투맨도 보내드립니다. 리에이크 매거진 홈페이지(3명) 인스타그램 (3명) #리에이크매거진 #사연이벤트121409
- 당신의 사연을 들려주세요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1월 31일리에이크 매거진에서 3월을 마무리하며 여러분의 ‘시작’과 관련된 사연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나의 시작’ 혹은 ‘응원하고 싶은 누군가의 시작’을 신청곡과 함께 보내주세요.] DM과 리에이크 매거진 홈페이지 [Romantic Square]를 통해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내용이 긴 사연은 홈페이지를 활용해주세요.) 보내주신 신청곡은 유튜브 채널에서 플레이리스트로 사연과 함께 공개됩니다. 감사합니다. #리에이크매거진 #신청곡41362
- 당신에게카테고리: 겨울에 한 사랑 이야기·2023년 12월 6일스물하나에 당신과 처음 마주했던 내가 어느덧, 스물셋 끄트머리에 홀로 남아 당신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냅니다. 우리가 안녕을 이야기한지도 벌써 몇 달의 시간이 흘렀군요. 지금 당신은 나를 어떻게 기억하고 계신가요. 어쩌면 나를 온전히 떠나보낸 채 행복하신가요. 내 존재만으로 사랑을 받아본 건 처음이어서. 당신의 그 무조건적인 사랑은 내게 있어 너무나도 큰 마음이어서 지레 겁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당신, 알고 계셨나요? 나 잠든 당신의 포근한 품에 파묻혀, 세상 무엇이든 해낼 것만 같은 그 두툼한 몸 속 숨어있는 굽은 척추를 훑어내리며.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게, 그리고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게 너무나도 행복해 얼마나 많은 눈물 흘렸는지요. 하지만 당신의 그 큰 마음을 받기에 나는 너무나도 어렸고, 또 미숙하고 서툴렀기에. 견고한 줄로만 알았던 우리의 사랑은 사실 현실의 벽 앞에 너무나도 미약한 것이었기에. 당신은 마침내 나를 떠나갔습니다. 당신, 이제는 욕심내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사랑을 망가뜨린 당신의 비겁을, 이기적인 내가 그러하였듯 스스로를 가장 연민할 수밖에 없었던 언니의 마음을. 그저 받아들이겠습니다. 자격은 없지만 감히 함부로, 당신과 언니를 용서해요. 그러니 이제는 부디 행복하길 바라요. 그러나 당신,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다면 우리가 한 것 또한 사랑이었다는 것만큼은 기억해줘요. 김광진, <편지>312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