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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클래식 - 여우야, 1996
< Back 더 클래식 - 여우야, 1996 MUSIC 1996년 가수 ‘더 클래식’이 ‘KBS 가요 톱10’에서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여우야’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뜨거운 팬들의 호응부터 가수 ‘김광진’의 행복한 표정과 행복하게 생긴 선글라스까지 그 시대 감성이 잘 느껴지는 완벽한 무대인 것 같습니다. 1994년 결성한 남성 2인조 그룹으로 전국민이 제목만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곡들을 다수 발매했습니다. 1집 타이틀곡인 ‘마법의 성’부터 2집 ‘여우야’까지 더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세 개의 앨범 중 2개의 앨범에서 전국민 알고 있는 국민 곡이 탄생했죠. 3집까지 왕성히 활동했던 더 클래식은 1997년 돌연 해체하지만 맴버였던 김광진과 박용준은 이후에도 꾸준히 곡 작업을 함께하며 이름만 달라졌지 지속적으로 더 클래식의 노래를 출시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김광진의 노래에선 항상 더 클래식의 향기가 느껴지곤 했습니다. ‘여우야’는 최근 설인아, 조이, 수현, 여자친구 등 다양한 가수들에 의해 커버되었는데요. 많은 버전의 여우야가 존재하지만 당시 보컬이었던 ‘김광진’의 감성을 따라온 버전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전람회 - 기억의 습작, 1994
< Back 전람회 - 기억의 습작, 1994 MUSIC 전람회 - 기억의 습작, 1994 93년 대학가요제에서 김동률과 서동욱의 전람회가 대상을 차지하고 1년 뒤 94년 대학가요제 축하공연을 장식한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무대입니다. 무대에서는 비가 제법 많이 내리는 모습인데요. 그럼에도 멋진 무대를 선보여냅니다. 무대에서는 비가 제법 많이 내리는 모습인데요. 내리는 비에도 굴하지 않고, 무대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기억의 습작은 전람회의 1집 [EXHIBITION]의 타이틀 곡 입니다. 작사와 작곡, 편곡 모두 김동률이 맡았는데, 발매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으며, 2012년 이용주 감독의 영화 ‘건축학개론’에 삽입되며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동률은 건축학개론을 보고 나오며 기억의 습작 때문에 좀 화끈거렸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기억의 습작을 들으면 어떤 추억이 떠오르시나요? 엠플리 MBC Playlist Copy
- 코리아나 - 손에 손잡고, 1988
< Back 코리아나 - 손에 손잡고, 1988 MUSIC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 입니다. 전세계에 싱글로 1,700만장을 판매했다고 추정되며, 올림픽 기간 중 라디오 방송 리퀘스트 1위를 달리는 등 대단한 기록과 명성을 날린 덕분에 현재까지도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최고의 올림픽 공식 주제곡 중 하나로 꼽습니다. 이 곡은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 조르조 모로더(Giorgio Moroder) 가 작곡 하였는데요, 그는 영화 탑건, 네버엔딩 스토리 등 유명 영화 음악의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한국어 가사는 서울대학교 미학과 김문환 교수가 붙였는데요, 당시 이어령 총감독은 가사에 철학자로서 ‘진리’ 를 담고자 유명 작사가가 아닌 미학전공 교수에게 가사작업을 맡겼다고 합니다. 이 노래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는 1962년도에 결성되었는데 1977년 독일 방송의 노래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유럽을 중심으로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감동적인 멜로디와 코리아나의 힘찬 가창이 합쳐져 오늘날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마음을 울리는 이 곡, 냉전 종결 직전인 1988년을 살아가던 당시 세계인의 평화에대한 염원이 느껴지지 않나요?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 잡고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이문세, 이적 - 조조할인, 1996
< Back 이문세, 이적 - 조조할인, 1996 MUSIC 이문세, 이적 - 조조할인, 1996 1996년 KBS 2TV 이문세쇼에서의 ‘조조할인’입니다. ‘조조할인’은 1996년 에 발표된 이문세 10집 ‘화무(花舞)’의 타이틀곡으로 윤성희가 작사하고 유희열 이 작곡했습니다. 이문세는 이전까지 늘 함께 하던 작곡가 이영훈을 벗어나 재능이 출중한 후배 음악인들을 동원하여 새로운 색깔을 보여 주는데요. 조조할인은 당시 ‘달팽이’로 히트한 패닉의 이적과 함께 했습니다. 이 전략이 통하면서 조조할인은 가요톱텐 3주 연속 1위에 올랐고 앨범도 큰 성공을 거두었죠. 조조할인 영화라는 주제에 낭만적이고 풋풋한 첫사랑을 담은 가사가 추억가득하게 들리는 곡입니다. 아침일찍 500원 할인을 위해 조조할인 영화를 본다고 핑계댔지만 사실은 그대를 좀더 일찍 보고 싶은 마음이었음을 고백하는 것에서 첫사랑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알게 해줍니다. 첫사랑과 영화관에서 함께 본 영화를 시간이 지나 다시 보게 된다면, 왠지 함께 있던 그 순간의 공기와 두근거림까지 다시 느껴질 것 같습니다.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 속에 수줍게 웃고 있는 그 모습이”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임재범,박정현 - 사랑보다 깊은 상처, 1998
< Back 임재범,박정현 - 사랑보다 깊은 상처, 1998 MUSIC 임재범,박정현 - 사랑보다 깊은 상처, 1998 이 라이브 영상은 1998년 일요예술 무대에서의 임재범과 박정현의 유일한 듀엣 라이브 무대 영상입니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임재범의 1997년 2집에 수록된 노래인데요, 그 뒤 1998년에 박정현 파트를 다시 녹음해 박정현 데뷔 앨범에 올라가면서 유명해진 곡입니다. 무대에서의 분위기는 서로 따로 떨어져 있는 등, 다소 어색해 보이는 면이 있는데요. 리허설 때 맞춰보지않고 바로 무대에 서서 그랬을 뿐,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로 당시 한국말이 서툴러 적응이 어렵던 박정현을 임재범이 영어로 많이 도와주기도 하며 나름의 친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곡은 보통의 남녀 듀엣과는 달리 애초에 솔로곡으로 기획되어, 임재범의 음역대에 맞춘 곡이다 보니 남자 보컬이 여자 보컬보다 높은 음을 내야 하는 부분도 있어 남자 보컬이 부르기 어려운 곡인데요, 임재범은 특유의 거칠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내는 섬세한 고음으로 넓은 음역대를 완벽히 소화해 내고, 박정현의 가창력이 더해지니 노래의 절박하고 처절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사랑, 누구나 한번 쯤은 사랑의 아픈 상처가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런 상처도 후회도 언젠가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때가 올 겁니다. 오늘 이 노래 처럼요. 옛송TV Copy
- 박미경 - 이브의 경고, 1995
< Back 박미경 - 이브의 경고, 1995 MUSIC 박미경 - 이브의 경고, 1995 1995년 KBS 가요톱텐에서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입니다. ‘이브의 경고’는 박미경의 두번째 정규 앨범 ‘Jungle new style’의 타이틀 곡입니다. 음반 80만장을 판매해 연말 결산 음반 판매 탑10과 함께 그 해 가요톱텐 골든컵을 수상하여, 박미경의 전성기를 알림과 동시에 1995년 여름을 휩쓸었습니다. 그 인기가 정말 어마어마해서 모든 길거리마다 ‘이브의 경고’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SBS ‘도전1000곡’ 등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불려지며 현재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가진 명곡 중 하나입니다. 신나는 비트 위에 박미경의 시원한 목소리가 담겨 듣는 순간 모두가 흥이나는 곡입니다. 수많은 커버곡이 있지만 원곡만의 시원함이 정말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멜로디와 가사 또한 정말 매력적으로 사이다같이 통쾌한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무대 또한 30년 전이라고는 믿을수 없을 만큼 세련됐는데요. 박미경의 무대 장악력과 강원래와의 춤 덕분에 보는 눈 또한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가수와 곡, 춤의 조합이 박미경의 유행어처럼 무대를 완전히 뒤집어놓네요.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박정운 - 오늘 같은 밤이면, 1992
< Back 박정운 - 오늘 같은 밤이면, 1992 MUSIC 1992년 KBS2TV 토요대행진에서 가수 박정운이 자신의 대표곡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부르는 영상입니다. 올림픽 공원에 마련된 야외 무대에서 부른 무대임에도 흔들림 없는 음정과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무대네요.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오장박 - 내일이 찾아오면’ 영상에서 ‘박’을 담당하고 있던 ‘박정운’은 1989년 1집 ‘Who me’로 데뷔 후 오장박 활동을 통해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2집 ‘오늘 같은 밤이면’을 발표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당시 함께 활동했던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에 밀려 딱 한 번의 1위 달성을 끝으로 2집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죠. 93년 발매한 3집 ‘먼 훗날에’도 역시 큰 인기를 끌었고 MBC에서 몇 차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96년 발매된 6집까지 매년 앨범을 발매하던 박정운은 건강상의 문제로 오랜 공백기를 거쳐 02년 7집을 발표했고 이를 끝으로 은퇴하게 됩니다. 은퇴 후 개인 사업에 매진하던 박정운은 2017년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샀습니다. 같은 해 11월 가상화폐 사기 의혹에 연루되어 기소되었으나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고 이 사건을 겪으며 당뇨병과 간경변을 얻어 20년부터 투병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투병 생활을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22년 9월 17일 박정운은 당뇨병과 간경변의 악화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당뇨병과 간경변을 진단 받은 20년 평소 친했던 가수 박준화와 협업 방식의 곡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대중의 안타까움이 더해졌습니다. ‘오늘 같은 밤이면’은 만나고 싶어도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상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입니다. 이 글을 시작하면서 처음 이 노랠 들었을 땐 헤어진 연인에게 부르는 노래라고 생각했지만 이 글을 마무리하며 다시 이 노랠 들어보니 연인이 아닌 그리운 가족, 친구 모든 그리움을 담을 수 있는 상대를 대상으로 하는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젠 볼 수 없는 누군가와 언젠가 다시 만나 밀린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묵묵히 삶을 견디는 모습, 여러분도 언젠가 다시 만나 밀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상대가 있나요?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90
< Back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90 MUSIC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90 1990년 KBS 2TV 가요톱10 연말결산 무대에서 조정현이 그의 데뷔곡이자 히트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무대에서는 눈 스프레이 탓인지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조정현은 당시 가요톱텐에서 3주 연속 1위를 했는데, 당시 KBS 파업으로 아쉽게 골든컵을 차지하지는 못했습니다. 조정현은 89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로 데뷔, ‘슬픈 바다’ 등 곡을 발표하며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비록 가수로서는 짧은 시간 활동했지만, 잘생긴 외모덕에 한국의 장국영 이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성시경 - 거리에서, 2021
< Back 성시경 - 거리에서, 2021 MUSIC 성시경 - 거리에서, 2021 2021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성시경의 거리에서 입니다. 거리에서는 2006년 발매 된 성시경 5집 의 타이틀 곡으로 성시경이 직접 뽑은 지금 성시경을 만든 단 하나의 곡으로 당시 온 거리에서 울려퍼질 정도로 성공한 곡입니다. 거리에서는 윤종신이 작사 작곡 한 곡으로 원래는 성시경이 아닌 다른 가수에게 주려고 만들었던 곡이지만 워낙 어려운 난이도에 수차례 거절 당해 오랫동안 윤종신의 컴퓨터에 남아있던 곡 중 하나였는데요. 우연히 작업실에 놀러갔던 성시경이 곡을 듣고 “저 이 곡 할래요” 라고 하면서 성시경의 곡이 되었습니다. 성시경 특유의 미성과 기교, 그리고 가성이 어우러진 거리에서는 음원성적 뿐 아니라 오늘 날의 성시경을 있게 한 그의 대표 히트곡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곡입니다. KBS Kpop Copy
- 빛과 소금 - 샴푸의 요정, 1990
< Back 빛과 소금 - 샴푸의 요정, 1990 MUSIC 빛과 소금 - 샴푸의 요정, 1990 1990년 '토요특급 우리 모두 여기에' 무대에서 빛과 소금의 '샴푸의 요정'입니다. 무대 시작 전, 그들을 "이 시대의 소외계층을 통해 빛과 소금의 음악을 추구하는"이라고 소개하는 것으로 당시 그들이 대변하고 있는 목소리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샴푸의 요정'은 이야기가 많은 곡인데요. 처음 등장한 것은 1987년 민음사 시집 <햄버거에 대한 명상>에 수록된 장정일 시인의 시입니다. 샴푸 광고 모델에게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이 시는 인기를 얻으며, 이후 1988년 MBC에서 동명의 이름으로 드라마화 되었습니다. 이때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만들어진 곡이 바로 '샴푸의 요정'입니다. 같은 이름으로 시, 드라마, 음악을 모두 섭렵한 작품입니다. 이 곡은 당시 사랑과 평화의 4집의 수록곡으로 발매되었다가 1990년 빛과 소금 1집에 재수록 되었는데요. 사랑과 평화에서 베이스와 키보드로 활동하던 장기호와 박성식이 빛과 소금으로 독립한 것으로, 두 밴드의 음악적 스타일이 달라 재수록 되었음에도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펑키한 스타일의 '샴푸의 요정'과 재즈의 느낌을 담은 '샴푸의 요정' 어떤 요정을 더 좋아하시나요?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