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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413개 검색됨

  • 윤종신 - 오르막길

    < Back 윤종신 - 오르막길 MUSIC 윤종신 - 오르막길, 2013 2012년 발매된 윤종신의 ‘오르막길’입니다. 이 곡은 원작자인 윤종신이 조정치와 정인 부부를 생각하며 만든 곡 이라고 합니다. 그런만큼 조정치는 이 곡의 편곡자로도 참여했고 정인이 부른 버전으로 많이 기억되지만, 오늘은 이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윤종신씨가 부른 버전으로 소개드립니다. 힘든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듯한 삶이 펼쳐지더라도 서로만 있다면 헤쳐나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는 그 어떤 달콤한 사랑의 언약보다도 더 낭만적으로 들리는데요. 그 때문인지 밝은 느낌의 곡이 아님에도 결혼식 축가로 많이 선택되는 곡 입니다. 가파른 오르막길은 올라갈 땐 힘들지라도 그만큼 고난을 극복하는 행복으로 가득 차겠지요.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길을 걷고, 더 행복하고 더 단단해 질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 여담으로 정인은 이 곡의 가사 중 ‘굳이 고된 나를 선택한 그대여’ 라는 부분이 감동적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르막길’ 가사 일부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2013 월간 윤종신 앵콜 콘서트 Copy

  • 이지연 - 난 사랑을 아직 몰라, 1988

    < Back 이지연 - 난 사랑을 아직 몰라, 1988 MUSIC 이지연 - 난 사랑을 아직 몰라, 1988 1988년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의 이지연, ‘난 사랑을 아직 몰라’ 입니다. ‘난 사랑을 아직 몰라’는 1987년 1집 <그때는 어렸나봐요 / 안개모습>의 수록곡입니다. 유현상이 작곡하고 지명길이 작사한 곡입니다. 이지연은 대한민국 여자 청순 아이돌의 시작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가요계에 청순 스타일을 이끌었는데요. 강수지, 하수빈 등 1990년대 청순 가수들의 등장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데뷔 당시 맑고 10대의 청순한 얼굴에 기교 없는 목소리로 노래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데뷔 초에는 김완선과 라이벌 구도를 갖다가 인기가 생긴 후에는 이상은과 라이벌 구도를 갖기도 했죠. 이상은은 여성 팬층이 두터웠다면, 이지연은 남성 팬층을 중점으로 인기를 형성했습니다. 활동 당시에는 청순한 외모가 주로 주목을 받았지만, ‘난 사랑을 아직 몰라’ 노래에서 그녀의 가창력을 눈여겨볼 수 있습니다. 청순한 외모만큼이나 청순한 목소리는 그녀만의 매력 만들어주었고, 깔끔한 고음과 같은 가수로서의 역량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난 사랑을 아직 몰라’는 10대 소녀의 청순한 매력으로 TOP 5위권의 성적을 올렸고, 이 곡을 통해 이지영은 연말 KBS 가요대상에서 남녀 통합으로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신인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04년에는 영화 < 어린 신부 >에서 문근영 이 리메이크하며 다시 한번 재조명받기도 했습니다. 화면을 건너 느껴지는 청순한 모습 속에서, 그녀가 지금까지도 청순함의 원조라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네요. 옛송TV Copy

  • 변진섭 - 새들처럼

    < Back 변진섭 - 새들처럼 MUSIC 변진섭 - 새들처럼, 1989 1989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상 시상식 축하무대에 오른 변진섭의 '새들처럼'입니다. 재치있게 그를 소개하는 SM의 이수만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유를 동경하고 있는 가사의 내용처럼 무대를 가득채우는 비눗방울과 활기찬 치어리딩이 따라 가고 싶은 하늘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을 더 아련하게 만듭니다. '새들처럼'은 변진섭 1집 [홀로 된다는 것]에 수록된 9번 트랙인데요. 당시 대한민국이 아직 발라드라는 용어조차 익숙하지 않은 시기에 180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발라드 장르를 알렸습니다. 이후 2집 [너에게로 또다시]까지 발매되며 그는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가수가 됩니다. 이 곡이 포함된 1집은 자신만의 앨범을 소장하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한 것으로, 가수의 길을 생각하지 않았던 그를 현재까지 사랑받는 발라드 가수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그의 음악적인 재능이 '새들처럼'이 담긴 앨범을 통해 자유로워진 것은 어쩌면 운명 같은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MBC 옛송TV Copy

  •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Back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MUSIC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2011 김동률의 2001년 정규 3집 앨범인 [귀향] 의 더블 타이틀 곡이자, 취중진담, 기억의 습작, 감사와 더불어 김동률의 대표곡으로 꼽히는 곡 입니다. 이 노래는 인기가요, 생방송 음악캠프 등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담으로, 가수 이적이 이 노래를 듣고 안 뜰것 같다며 다른 노래를 타이틀 곡으로 쓰자고 했지만 이 노래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자신도 놀라워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진솔하고 친근한 가사로 많은 이들의 기억속에 사랑의 추억과 함께 남아있기 때문인지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가사 일부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게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20111209 Copy

  • 이상은 - 사랑할꺼야

    < Back 이상은 - 사랑할꺼야 MUSIC 이상은 - 사랑할거야, 1990 1990년 MBC 쇼 네트워크에서의 이상은, ‘사랑할거야’ 입니다. 1990년 발매된 <이상은 2집>의 타이틀곡으로, 원곡은 최봉이 작사하고, 원경이 작곡한 밴드 ‘아기천사’의 1989년 1집 수록곡입니다. 원경과 아는 사이였던 이상은이 해당 곡을 워낙 좋아해 타이틀곡으로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1집에서 ‘담다디’로 큰 성공을 거둔 이상은은 이후 곧바로 2집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사랑할거야’에서는 이상은의 밝은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어, 당시 KBS 가요톱텐 2위까지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나는 리듬과 이상은의 시원시원한 보컬은 곡의 매력을 더욱 살려줬죠. 하지만 당시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성대결절임에도 무대를 서야 했던 힘든 시기의 곡이기도 합니다. 이후 이상은은 스타로서의 삶을 뒤로하고 유학을 떠나게 되죠. 가사에서는 제목처럼 사랑을 할거라는 내용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그저 지나가버리는 사랑이 아닌, 달콤했던 추억을 영원히 아름답게 만들어줄 그런 사랑을 꿈꾸죠. 누구나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지만, 정작 아름다운 사랑이 무엇인지는 잘 알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 좋아하는 사람에게 수줍게 다가갔던 풋풋한 사랑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사랑은 무엇인가요?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엄정화 - 포이즌

    < Back 엄정화 - 포이즌 MUSIC 엄정화 - 포이즌, 1998 KBS 가요 대상에서의 엄정화 ‘Poison’ 무대입니다. 1998년에 출시한 4집 'Invitation'의 타이틀곡으로 엄정화의 최고 명곡 중 하나로 뽑힙니다. 박진영은 엄정화를 두고 "댄스와 보컬 기교는 최고라 볼 수 없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를 표현하는 표현력만큼은 엄정화만 한 사람이 없다"라고 평했습니다. 엄정화의 표정과 표현에서 나오는 자신감있는 분위기는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 Poison의 무대를 보다보면 어느새 홀로 무대를 가득채우는 한 사람에게 이끌리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외모와 실력도 분명 중요하지만, 그 사람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에 마음이 끌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Poison 노래와 무대가 우리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엄정화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 덕분일 것입니다. 당신은 어떠한 분위기를 가진 사람인가요? KBS 2TV 1998 가요대상 1998년 12월 Copy

  • 더 블루 - 너만을 느끼며, 1992

    < Back 더 블루 - 너만을 느끼며, 1992 MUSIC 더 블루 - 너만을 느끼며, 1992 ‘너만을 느끼며’는 1992년 발매된 더 블루의 1집 <1st The Blue-New Release>의 타이틀곡입니다. 더 블루는 배우 김민종과 손지창이 한 초콜릿 광고에서 만나 CM송을 함께 부른 것을 계기로 결성한 남성 듀엣입니다. 1990년대 청춘 스타 아이콘이자 인기스타였던 둘의 조합은 매우 큰 화제였는데요. 이 둘이 당시 각자 솔로가수 활동을 했기에 CM 송을 함께 부르게 되었는데, 그 노래가 바로 ‘너만을 느끼며’ 였습니다. 이후 CM송이 좋은 반응을 얻자 1992년 해당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식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반항적인 이미지의 김민종과, 꽃미남 이미지의 손지창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여성 팬층을 확보하며 더 블루의 전성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데뷔곡인 ‘너만을 느끼며’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11번 1위를 하며 크게 히트했고, 지금까지도 더 블루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둘은 훈훈한 외모 뿐만 아니라 탄탄한 보컬 실력도 갖추고 있었는데요. 부드러운 저음과 시원한 고음에는 젊음이 물씬 느껴지는 청량함이 느껴졌습니다. 당시 노래방이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듀엣곡으로도 사랑받았죠. 2013년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남자 주인공 정우, 유연석, 손호준이 리메이크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최고의 청춘 스타였던 그들이기에 청춘과 젊음이 주는 매력이 더욱 잘 느껴지네요. 시간이 지나도 더 블루는 언제나 세련된 모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옛송TV Copy

  • 이은미 - 애인있어요

    < Back 이은미 - 애인있어요 MUSIC 이은미 - 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는 2005년 발매된 이은미의 6집 정규앨범 의 타이틀곡입니다. 이은미의 대표곡 중 하나로 최은하가 작사하고 윤일상이 작곡한 곡입니다. 발표한 직후에는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2008년 최진실의 유작인 MBC 드라마 <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 OST로 삽입되며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남몰래 사랑하는 사람을 담고 있을 때는 그것이 짝사랑이든, 이별한 사랑이든 나홀로 견뎌야 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애인있어요’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이은미의 깊은 호소력 덕분에 사랑으로 가슴아파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감정이 북받치는 노래입니다. 유명하지만 부르기 정말 어려운 노래 중 하나인데요. 가수 본인도 부르기 부담스러운 노래라는걸 여러번 이야기하기도 할 정도로 기술적 요소 뿐만 아니라 감정 컨트롤 부분에서 높은 보컬 실력을 요구하는 곡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홀로 사랑하는 감정을 더욱 세심하게 전해주네요.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 속에만 담아둔 적 있으신가요? KBS 레전드 케이팝 Copy

  • 마츠바라 미키 - Stay with me

    < Back 마츠바라 미키 - Stay with me MUSIC 마츠바라 미키 - Stay with me, 1979 일본 시티 팝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츠바라 미키의 데뷔곡 'Stay with me' 입니다. 부드럽고 성숙한 마츠바라 미키의 목소리와 중독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흔히 80년대 일본의 시티 팝을 내일 걱정 없는 저녁의 노래라고 표현하는데요. 맑게 반짝이는 그녀의 눈과 미소를 보면 단번에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당시 특유의 여유롭고 행복한 분위기의 무대는 슬픈 멜로디와 상반되면서 가슴 한쪽을 더욱 아리게 만드는데요. 마츠바라 미키에게 많은 신인상을 안기며 아직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이 곡과는 달리 그녀는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투병 중 그녀가 음악 활동으로 건강을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해 가장 후회했다는 사실은 그녀에게도 과연 이 곡이 행복하게 들렸을지 생각하게 합니다. Japan 80's - Miki Matsubara - Stay with me performance Copy

  • 신성우 - 서시 (1994)

    < Back 신성우 - 서시 (1994) MUSIC 신성우 - 서시 (1994) 1994년 KBS 가요톱 10 에서 신성우의 대표곡 ‘서시’입니다. 서시는 94년 발매 된 신성우의 3집 타이틀 곡으로 이별을 앞둔 친구와 나눈 우정을 노래하는 노래입니다. 90년대 한국 록발라드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곡 중 하나로 발매된 지 30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노래방에서 자주 불릴 정도로 세대 불문 인기를 가진 곡입니다.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이 곡의 비하인드를 밝힌 적이 있는데요. 중학교 시절 가정사가 어려웠던 친한 친구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서, 그와 생전에 약속했던 것들을 잘 지키며 살고 있다는 걸 이야기 해주기 위한 노래라고 해요. 그런 탓인지 가사에는 친구를 향하는 그리움이 묻어납니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친구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이 깃든 노래. 서시. 여러분은 친구와 어떤 약속을 나누셨나요?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KBS 2TV 가요톱10 - 1994년 8월 2주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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