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겨울에 한 사랑 이야기

공개·회원 2명

사랑


저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그 감정을 떠올리지 못했어요. 사랑이란게 참 거창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사랑을 쉽게 말하는 것도 잘 이해가 안됐었죠. 물론 나는 가족을 사랑한다는걸 자각하고 있었지만 크게 공감되지는 않는 감정이었어요.


그런데 작년에 다니던 중학교를 졸업해야할 시기가 찾아왔어요. 별생각 없이 그저 중학교 생활도 끝났다 생각했는데 막상 졸업식 당일날엔 정말 펑펑 눈물이 나오더라고요ㅋㅋ... 그때 처음 느껴본 것같아요. 말로만 하는 단어 자체의 사랑이 아닌, 직접적으로 느끼고 깨달은 사랑을요.


 그날 하루종일 울면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 '사랑은 거창하고 극적인 것이 아니구나, 나와 가까운 곳에 사랑이 있었구나' 라는거예요. 그냥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대상과 상황이 나에겐 사랑이더라고요. 저에게는 중학생 시절을 같이 보냈던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함께한 그 시간들이 사랑하는 대상이었던거죠.


원래는 사랑한다는 말도 잘 하지 못했었는데 사랑을 직접 느끼고나니 사랑을 말하기에 서슴없어졌네요ㅋㅋ 지금도 전 저를 사랑하고 함께하는 많은 것들을 사랑해요. 이 사연을 보고계신분들도 사랑하며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신청곡 | 유재하 - 지난 날

34회 조회

피드

공지사항

공개·회원 1명

인스타그램 일시 비활성화 안내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리에이크 매거진 독자 분들께 공지를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인스타그램 시스템 상 이유로 리에이크 매거진 인스타그램이 일시적으로 비활성화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문제 파악 및 복구 과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최대한 빠르게 작업을 마치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복구 시까지 리에이크 매거진의 컨텐츠들은, 홈페이지와 틱톡, 유튜브를 통해서 업로드 될 예정이고,


234회 조회
도연
도연
2024년 4월 02일

😥

나만의 공간에 낭만을 채우는 아이템

[종료된 이벤트]


온전히 나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공간, 집.

우리는 집에서 취향의 궤적을 남기고,

나만의 낭만을 실현시켜 갑니다.

이번 리에이크 매거진 독자 사연 주제는


140회 조회

추억이 가득 담긴 옷

[종료된 이벤트]



추억이 담긴 옷이 있나요?


연인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머플러,

엄마에게 물려받은 니트,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가 나에게 둘러주신


121회 조회

엽서쓰기 좋은 밤

[종료된 이벤트]


90년대 성탄절, 우체국은 성탄절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엽서를 보내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편지와 성탄절 카드로

우체국은 비상근무를 하기도 했죠.


2998회 조회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종료된 이벤트]



반갑습니다, 독자 여러분.

리에이크 매거진 입니다.

요즘 들어 부쩍 신청곡을 보내주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리에이크와 함께 낭만과 취향을 나누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


457회 조회
Do Do
Do Do
2023년 12월 04일

옛날 라디오에 사연보내는 느낌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타블로와 조정린 친한친구 이후 처음입니다 ㅋㅋㅋㅋㅋ

리에이크매거진 미니로고

주식회사 리에이크 | Copyright © ryake. All rights reserved.

  • Instagram
  • YouTube
  • TikTok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