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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서쓰기 좋은 밤카테고리: 공지사항·2023년 12월 19일[종료된 이벤트] 90년대 성탄절, 우체국은 성탄절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엽서를 보내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편지와 성탄절 카드로 우체국은 비상근무를 하기도 했죠. 카카오톡, DM 등 여러 메시지 수단이 생긴 지금 엽서를 써 우편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서서히 줄어들어 요즘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유난히 추운 올 성탄절, 리에이크에서 당신이 쓴 따뜻한 엽서를 누군가에게 전해드립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쓴 엽서도 한 장 받을 수 있어요. 다가오는 성탄절,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엽서에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아래 눈사람을 눌러 엽서를 써보세요.(https://ryakemag-letter-kokoball.vercel.app/) https://ryakemag-letter-kokoball.vercel.app/(https://ryakemag-letter-kokoball.vercel.app/) #리에이크매거진 #엽서002950
- YB-흰수염고래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3월 20일안녕하세요! 항상 멋있고 힘을 주는 게시물로 인해서 나름의 힐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애청자(?) 입니다. 최근 오랫동안 알고 지낸 멋있는 친구와 함께 둘이서 일하며 한명의 직원같은 소중한 알바생과 함께 회사를 운영해오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를 나오는 날 셋이서 함께 밥도 먹고 카페에서 소소한 수다를 나누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는데요, 친구는 일을 쭉 계속 하며 나중에 다시 만나자라는 감사한 말을 저에게 해주었으며 같이 일하던 직원같은 알바분 또한 서로에게 고마운 추억이라는 덕담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인연들에게 앞으로도 무탈하게 행복하고 멋있는 나날들만 계속 되길 바라며 ‘YB-흰수염고래’ 신청하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s 인스타 계정으로 들어가서 매번 보는대 새벽에 보는데 계정을 차단한 적이 없는대 매거진 측에서 제 계정이 차단당한 것 같더라구요.. 게시물도 하나도 안보이고 매번 잘 보는대 너무 슬픕니다 ㅠㅠ 도와주세요..0018
- 혼자 남은 밤 -김광석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3월 6일3년 전 새벽 3시에 게임을 마치고 자려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때 유튜브에 혼자 남은 밤 이라는 노래가 뜨는겁니다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노래를 들어봤죠 첫 소절부터 눈물이 났습니다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김광석 선생님 특유의 창법과 목소리가 제 마음을 뚫고 들어왔습니다 그 당시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이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사촌동생들과 같이 지내며 동생들을 재우고 게임을 하던 제 삶에 김광석 이란 인물과 혼자 남은 밤 이라는 노래가 모두가 잠든 새벽 쓸쓸한 마음에 잠을 못자고 뒤척이던 제 마음을 위로해주었습니다 덕분에 김광석 선생님의 전곡을 들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제는 혼자 남은 밤 그리고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랑이라는 이유로 라는 곡 덕분에 외로운 제 자신을 위로해주는 김광석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커져갔고 제 플레이 리스트엔 항상 먼저 들어가는 곡들이 되었습니다 2005년에 태어난 저로써는 김광석 이라는 인물과 그가 걸어온 길, 음악에 대한 마음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알 방법도 없고요 하지만 저는 이젠 알것 같습니다 김광석 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음악에 진심이었고 사람이 사람에게 불러주는 노래가 아니라 한편에 시를 읊는 듯한 가사, 울음을 참는듯한 떨림, 사랑에 대한 관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는 볼수 없는 분이라는게 가슴이 찢어질듯 슬프지만 그래도 저는 김광석이 좋습니다 사람이 좋습니다 만약 세상이 멸망하는데 마지막으로 노래 한곡을 들을수만 있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김광석의 혼자 남은 밤을 듣겠다고 말할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어려서 글 쓰는게 어렵네요..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0020
- 리에이크 매거진에 올라 갈 글을 받습니다.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8월 28일리에이크 매거진에 올라갈 글을 받습니다. 가벼운 사연과 함께 음악을 남겨주셔도 좋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낭만이 담긴 이야기도 좋습니다. 취향이 가득 반영된 글이면 더욱 좋고요. 신청 방식 리에이크 매거진 홈페이지 -> ROMANTIC SQUARE -> 글 쓰기 혹은 ryakemag@ryake.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여러분이 보내주신 이야기는 리에이크 매거진 컨텐츠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0066
- 안녕, 모자카테고리: 나만의 공간에 낭만을 채우는 아이템·2024년 1월 24일지난주에 모자를 잃어버렸다. 흰색의 아무 무늬 없는 기본 모자. 나와 같이 일했던 사람은 단번에 알 거다. 일하며 단 한 번도 다른 모자를 쓴 적이 없으니 말이다. 6년 전, 입대한다고 산 모자였다. 주변에서 군대 가면 머리를 미니까 휴가 나오면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해서 샀는데, 한두 번 쓰고는 쓰지 않았다. 난 내 머리가 부끄럽지도 않았고 사실 모자 쓰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할 땐 위생상 써야 되니까 썼지만, 집 가는 길엔 머리가 이상하게 눌렸어도 모자를 늘 벗고 갔다. 그래서 모자에겐 미안하지만 그리 허전하진 않다...고 하려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아쉽긴 아쉽다. 몇 달을 제외하고는 최근 2년간 정말 열심히 일했다. 알바를 두세 개씩 하며 매일 일하기도 했고 직원 제안을 받아 하루 열몇 시간씩 일하기도 했다. 그때마다 늘 그 흰 모자만을 쓰고 다녔다. 요즘 매일 나무젓가락 공예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는데, 치열했던 시기를 함께해 준 것이 새삼 고마워 모자를 조각하기도 했다. 그런 모자를 자전거 벨에 걸어두고 가다가 어느새 보니 없었다는 허무한 이유로 잃어버렸으니, 마음 한편에 느껴지는 약간의 허전함이 아주 유치하게 여겨지진 않는다. 사실 막상 모자를 써보니 꽤나 편리한 부분이 있긴 했다. 머리 손질을 안 했거나 아주 가끔 얼굴을 숨기고 싶을 때 착실하게 자기 역할을 해준다. 그래서 며칠 전에 새 모자를 샀다. 이번엔 갈색이다. 모자 사는 데에 노력을 들이곤 싶지 않아 이번에도 무난하게 흰색의 민무늬를 사려 했는데, 이 친구가 단번에 내 눈에 들어와 곧바로 샀다. 저번처럼 잃어버리지 않는 이상 새로 사는 일은 없을 거다. 앞으로 또 몇 년간은 이 갈색 모자만을 쓰고 다닐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긴 시간을 함께 하길 소박하게 기대해 본다.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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