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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413개 검색됨
-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1994
< Back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1994 MUSIC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1994 1994년 KBS 가요톱텐에서의 더클래식 ‘마법의 성’ 입니다. 더 클래식은 김광진과 박용준으로 구성된 2인조 음악 그룹입니다. ‘마법의 성’은 1994년 발매된 더클래식 1집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김광진이 작사와 작곡을, 박용준이 편곡을 맡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추후에 가수 이승환이 해당 곡을 제작하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가사 내용에서 공주를 구하러 가는 길의 과정은 배경은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2: 그림자와 불꽃’에서 영감을 받은 것인데요. 마치 동화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가사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더해져 동심으로 돌아가 날아가는 듯 합니다. 특히 김광진의 담백하고 순수한 목소리가 이 곡을 더 맑게 만들어주는 것 같네요. ‘마법의 성’은 대중적 인지도와 아름다운 가사 덕분에 교과서에서도 실리는 등 현재까지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법의 성’을 들으며 어릴 적 동심으로 잠시 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박남정 - 널 그리며, 1989
< Back 박남정 - 널 그리며, 1989 MUSIC 1989년 ‘KBS 가요톱10’에서 당시 최고의 댄스 가수였던 ‘박남정’이 2집 수록곡인 ‘널 그리며’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무대 영상 내내 끊이지 않는 행복한 환호들이 당시 ‘박남정’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합니다. 뒤에 있는 백댄서들 보다 가수 ‘박남정’의 춤이 더 멋져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널 그리며’는 당시 ‘박남정’의 아름다운 외모와 화려한 춤, 그리고 화려한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로 많은 소녀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이 노래로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골든컵)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최근 쿠팡플레이의 ‘소년시대’에서 주인공 장병태 역의 임시완이 극 중 당시 감성 그대로 소화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 덕분에 원본 영상엔 최근까지 애정 가득한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박남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ㄱㄴ춤’은 30년이 더 지난 지금 봐도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트랜디하네요. 이유 모를 사랑에 대한 이유를 찾는 노래 사랑에 대한 이유는 모르지만 마냥 행복해 보이는 무대 위 ‘박남정’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왁스 - 화장을 고치고
< Back 왁스 - 화장을 고치고 MUSIC 2002년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입니다. 이 곡은 20001년도에 발매된 왁스의 2집 의 타이틀곡으로, 그녀에게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안겨준 발라드 곡이기도 합니다. 절절한 가사와 서글픈 멜로디는 당시 발라드 장르 특유의 풍부한 감정선을 느낄 수 있게 만듭니다. 2000년대에는 곡의 분위기와 서사를 담은 단막극 형식의 뮤직비디오가 성행했던 만큼, '화장을 고치고'의 뮤직비디오 역시 짧은 드라마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이브 카페에서 일하며 가수를 꿈꾸는 주인공으로부터 시작되는데요. 카페 사장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어느 날, 자신에게 치근덕대는 사장을 뿌리치다 그를 계단에서 넘어뜨리게 됩니다. 주인공을 좋아하던 한 남자는 상황을 목격하고, 그녀 대신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로 향합니다. 시간이 지나 가수가 된 주인공은 라이브 카페 무대에 올랐습니다. 무대 중간, 한 손님이 들어오게 되는데 바로 교도소에서 출소한 남자입니다. 그는 멀리서 그녀의 무대를 바라보고, 남자를 본 주인공은 눈물 흘립니다. 그런 그녀를 위해 손수건만 남겨두고 남자는 떠나며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뮤직비디오는 주인공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1편과 남자의 시점으로 보는 2편이 있습니다. 각각 8분에 가까운 분량으로, 마치 단편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짧은 가사만으로 이토록 애절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건, 적힌 가사보다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음악의 힘인 것 같습니다.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Copy
- 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1989
< Back 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1989 MUSIC 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1989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는 1988년 발표된 장혜리 3집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맞춤법 에 따르면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가 올바른 표현이지만, 음반 발매 당시에는 ‘드릴께요’로 표기되어 원제목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함경문이 작사하고 하광훈 작곡한 장혜리의 대표곡입니다. 장혜리는 해당 곡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빠르게 인기를 얻었지만, 갑작스럽게 큰 인기를 얻은 탓에 무대 공포증을 겪고 1992년 은퇴 후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는 왁스, 김경호, 솔지, 솔라 등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기도 하였는데요. 세월을 뛰어넘는 장혜리의 목소리와 미모가 있기에 원곡이 아름답게 들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옛송TV Copy
-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 내일이 찾아오면
< Back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 내일이 찾아오면 MUSIC 1991년 MBC 장학퀴즈에서 프로젝트 그룹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이 1990년 발매된 ‘내일이 찾아오면’을 부르는 모습입니다. 가벼운 멜로디와 90년대 가요 특유의 경쾌한 흐름은 3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은 ‘내일이 찾아오면’이라는 노래로 1990년 프로젝트 그룹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들을 사랑하던 팬들은 각 인원들의 성을 따 ‘오장박’이라는 이름으로 이들을 부르기도 했는데요. ‘오장박’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작곡과 앨범 제작 과정에서 함께한 오석준은 방송 출연을 꺼려 거의 대부분의 무대에 함께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활동이 끝난 이후,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모두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2016년엔 그 해 가장 화제였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수록되면서 중년이 된 팬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멤버였던 박정운이 57세의 나이로 간경화와 당뇨로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나를 꿈꾸게 하고 희망을 주는 사람 내 안에 있는 행복을 찾게 해준 사람 내 눈 안에 사랑이 있었음을 알게 해준 사람 당신에겐 그런 사람이 있나요? 잃어버린 시간속의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 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 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속에 있는 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 거야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 속에 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 거야 옛송TV Copy
- 체리필터 - 오리 날다
< Back 체리필터 - 오리 날다 MUSIC 2003년도 음악 캠프에서 체리필터의 '오리날다'입니다. 이 곡은 체리필터의 3집 의 타이틀곡으로, '낭만고양이'에 이어 체리필터를 그 시절 낭만을 대표하는 밴드로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곡입니다. '오리날다'는 특유의 빠른 리듬과 보컬 조유진의 시원한 목소리가 일반적인 희망노래와는 다른 분위기를 만듭니다. 마치 이어달리기를 하듯 희망을 손에 쥐어주고 달려가는 듯한 느낌은 체리필터만이 줄 수 있는 벅찬 감정이었습니다. 어린 오리의 입장에서 말하는 듯한 가사도 돋보이는데요.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거야' 두루뭉술한 이야기가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하고 싶은 일을 말하는 것 같은 가사는 우리의 어릴 적 꿈을 떠올리게 합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 곡으로 희망과 위로를 얻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곡을 만들고 싶다는 그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MBC Music Camp Copy
- Mr. 2 - 하얀 겨울, 1994
< Back Mr. 2 - 하얀 겨울, 1994 MUSIC Mr. 2 - 하얀 겨울, 1994 눈이 오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명곡 ‘하얀겨울’입니다. ‘하얀겨울’은 1993년 발매된 미스터 투의 데뷔곡으로 당시 겨울마다 캐럴 만큼이나 많이 울려퍼졌던 곡입니다. 하얀 눈이 내리던 겨울밤, 다른 사람의 품에 안겨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아무 말 없이 돌아설 수 밖에 없었던 슬픈 가사와 종소리와 함께 울려퍼지는 신나는 멜로디가 슬프지만 아름다웠던 겨울을 떠올리게 하네요. 미스터 투는 이민규와 박선우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로 툭툭 던지는 듯한 과하지 않은 무심한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발매 20여년이 지난 2015년 JTBC의 ‘슈가맨’ 1회 출연자로 출연하며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소개됐습니다. 당시 방청객과 패널들의 반응이 90년대 ‘하얀 겨울’이 어떤 의미를 가진 곡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Back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MUSIC 2018년도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입니다. 1998년 발매된 강산에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시원한 보컬과 강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1992년 <강산에 Vol.0>을 1집으로 들고나온 그는 데뷔 때부터 형식에 얽매어 있지 않고, 자유로운 아티스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이야기를 담은 1집이었지만 사회적 반향은 컸는데요. 실향민의 생활, 돈에 대한 비판 등 한국적인 정서를 잘 담아낸 그의 목소리에 공감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며 ‘가장 한국적인 록’을 하는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이후 2집, 3집에서 사회를 향한 비판적인 시선을 더욱 날카롭게 드러내던 그는 삐딱하게만 세상을 보던 스스로에게 회의감을 느껴 잠시 활동을 중단합니다. 잠깐의 휴식 후, 그의 많은 고민과 변화를 담고 돌아온 앨범이 바로 4집 입니다. 기존의 그의 앨범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 앨범을 '이전까지는 주로 내가 보고 있는 외부의 상황들에 집중했다면 이번 앨범은 내부로 들어온 거다.' 라고 표현했습니다. 자신이 왜 음악을 하고 있는지 물음을 던지고 있을 때, 한 프로그램에서 그에게 IMF로 힘든 국민들에게 힘이 될 음악을 요청했고, 어떻게 힘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탄생한 곡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입니다. 다큐멘터리로 연어의 일생을 본 그는 어디에서 태어나,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지만 결국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연어의 삶이 우리의 인생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걸어가다 보면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게 될 거라는 그의 말은 우리 모두의 힘든 삶을 알고 있는 듯, 위로가 됩니다. 그의 고민과 응원이 담긴 덕분에 이 곡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힘을 받는 음악 중에 하나입니다. KBS 열린음악회 Copy
- 토이 - 여전히 아름다운지, 2016
< Back 토이 - 여전히 아름다운지, 2016 MUSIC 토이 - 여전히 아름다운지, 2016 2016년도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토이와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입니다. 유희열이 연주하며 김연우가 노래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1999년 토이의 4집 의 타이틀곡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객원보컬로 김연우가 참여해 완성된 곡입니다. 지난 토이 2집에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던 김연우와 다시 만나며, 토이 특유의 감정선을 보여주는데요. 지금도 대표곡이라 불릴 만큼, 그들의 감성을 잘 담아낸 정수와도 같은 곡입니다. 가사는 연인이 떠난 후, 후회하는 남자의 입장을 담고 있습니다. 어딘가 소극적인 그의 슬픔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극적일 수밖에 없던 이별의 순간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김연우의 탄탄하고 흔들림 없는 보컬은 그런 정서를 정확하게 담아냅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담담히 이야기를 전하는 그의 목소리는 우리가 하는 말로 느껴질 만큼 음악에 더 몰입하게 만듭니다. 이 곡이 오래도록 사랑받고, 많은 이들의 이별 곡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같은 감성을 공유하는 두 음악인이 보여준 좋은 시너지의 결과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KBS Kpop Copy
- 쿨 - 운명, 1997
< Back 쿨 - 운명, 1997 MUSIC 쿨 - 운명, 1997 1997년 KBS 가요톱텐에서의 쿨 ‘운명’ 입니다. 운명은 1996년 발표한 3집 앨범 Destined For The Bes t의 타이틀곡입니다. 당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해체될 위기에 놓인 쿨의 운명을 바꾼 곡, 운명은 말그대로 메가히트를 치며 쿨과 시대를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운명이 실린 앨범 Destined For The Best 는 100만장이 넘게 팔리며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무려 17회나 달성했는데요. 그중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당시 인기 최절정을 달리던 H.O.T.의 Candy를 제치고 골든컵을 받은 점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가사가 양다리라는 다루기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쿨만의 발랄한 분위기가 그저 곡을 즐기게 만드는 신기한 매력을 가진 곡입니다. 춤과 동시에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쿨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