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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400개 검색됨

  • 이정권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Back 이정권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MUSIC 이정권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2015년 에서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입니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는 강산에가 1998년에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 곡 입니다. 연어가 가을이 되면 제 살던 곳으로 강을 거슬러 돌아오는 것처럼, 우리도 봄이 되면 찾게 되는 노래나 영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강원도 강릉에 사시는 이정권 씨의 전국 노래자랑 영상이 그 중 하나인데요. 청춘이 느껴지는 풋풋한 모습과 시원한 목소리, 그리고 머리를 흩날리는 봄바람이 영상만으로도 봄을 맞이하고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국 노래자랑 세션도 베테랑 답게 멋진 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워주네요. 특히 베이스 소리와 하모니카 소리가 일품입니다 이정권 씨는 해당 회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연어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봄이 찾아오고 있네요. 유튜브 91K Copy

  • 백예린 - Square, 2017

    < Back 백예린 - Square, 2017 MUSIC 백예린 - Square, 2017 2017년도 진행된 'Have A Nice Day #4' 무대에서 백예린의 'Square'입니다. 2019년도 발매된 백예린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발매되기 전에 페스티벌이나 공연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던 그녀의 미공개 곡 중 하나입니다. 'Square'는 정규 앨범으로 공개되기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Have A Nice Day #4' 페스티벌에서 촬영된 무대 영상 때문인데요.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사랑스럽게 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기분마저 좋게 만듭니다. 하늘거리는 원피스와 싱그러운 초록색은 봄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실제 당시 페스티벌 현장은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요. 몰아치는 비바람이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보이는 것은 아마도 그녀의 행복한 모습 덕분인 것 같습니다. 곡은 그런 무대의 분위기를 한층 더 화사롭게 만드는데요. 'Square' 특유의 로맨틱한 영어 가사가 백예린의 섬세한 보컬과 만나며 독보적인 곡의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If you’re not in the right mood to sleep now then 네가 당장 잠들 수 있는 기분이 아니라면 come take my arms and go 나와 함께 가자 I’ll be yours for sure 내가 너의 것이 되어줄게" 영상 너머로도 행복함이 느껴지는 이유는 그녀가 음악으로 전하고 싶었던 진심이 우리에게 닿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순수하게 무대를 즐기고 있는 백예린의 모습에서 우리는 자연스레 우리의 행복이 떠오릅니다. 유튜브 cyidra Copy

  • 신해철 -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 Back 신해철 -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MUSIC 1990년 KBS 가요톱텐에서의 신해철,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입니다.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는 1990년에 발표한 신해철의 첫 번째 솔로 음반의 타이틀곡으로, 신해철이 작사하고 원경이 작곡했습니다. 신해철은 MBC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한 후, 대마초 사건으로 팀활동을 중단하고 솔로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후 첫번째 앨범에서 솔로 가수로서의 신해철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곡이 바로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입니다.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는 사실 솔로 앨범 이전에 발표된 적이 있었습니다. 신해철이 밴드 <무한궤도> 활동 이전, 밴드 <아기천사>로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해당곡을 ‘그리움은 기다림의 시작이야’라는 제목으로 발표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선 진출에는 실패해 잊혀진 노래가 되었죠. 그때의 노래를 제목만 바꿔 자신의 솔로 앨범에 실은 것입니다. 20대 초반의 나이에 지은 가사임에도 그 속에서 신해철만의 천재적인 역량이 느껴지는데요. 마왕 신해철의 앳된 모습도 마음에 깊게 와닿습니다. 올해가 2014년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난 신해철의 10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수많은 명곡을 전해준 그가 아직 우리 곁에 남아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사랑은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는 무언가를 써나가는 연필이지, 내가 사랑하게 된 사람의 전에 있었던 것들을 지우는 지우개가 아니거든요. 라디오 < 고스트스테이션 > 中 KBS 2TV 가요톱10 1990년 연말결산 Copy

  • 이상은 - 언젠가는

    < Back 이상은 - 언젠가는 MUSIC 1993년 이상은의 ‘언젠가는’ 이라는 제목의 곡입니다. 이상은의 수수한 모습과 그에 어울리는 기교 없는 담담한 목소리가 ‘언젠가는’의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상은의 5집 수록곡인 ‘언젠가는’은 이상은이 미국 유학 시절 제작한 곡으로 미국 뉴욕 현지에서 녹음이 이루어졌습니다. 실제 미국 현지 뮤지션들이 다수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성공적으로 녹음을 마친 이상은은 앨범 발표와 동시에 한국으로 귀국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언젠가는’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부담 없이 계속 들을 수 있는 멜로디,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젋은 날의 무지에 대해 후회하는 이 노래 가사는 놀랍게도 이상은이 20대 초반에 썼던 가사라고 합니다. 이상은은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공부와 사색을 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깊은 공부와 사색을 했는지 저 가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어쩌면 우리는 지금 행복한 순간, 행복을 몰라 행복을 느끼고 있지 못한 건 아닐까요? MBC 옛송티비 Copy

  • YB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2021

    < Back YB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2021 MUSIC YB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2021 2021년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YB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입니다. 1997년 발매된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프로그램에서 YB가 리메이크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곡이 포함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앨범은 장필순 5집으로, 2007년 경향신문에서 주최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15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장필순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 앨범에 포함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변화를 담은 앨범이기도 합니다. 이전부터 그녀와 함께 작업해온 조동익이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는데요. 포크 장르 특유의 담백한 매력과 어쿠스틱한 감성이 돋보입니다. 특히,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서정적인 가사와 장필순의 음색이 눈에 띄는 곡입니다. 한편, 리메이크를 통해 YB는 이 곡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보컬 윤도현의 시원하고 맑은 음색을 기반으로, 함께하는 밴드 사운드와 트럼펫 연주가 곡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곡의 후반으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은 기존의 장필순이 건넨 토닥임과는 다른 종류의 위로를 전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매력이지만 전하고 싶었던 하나의 진심은 무대를 본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KBS Kpop Copy

  • 이상우 -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 Back 이상우 -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MUSIC 1991년 KBS 가요대상에서의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입니다.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은 1990년엔 발표한 이상우의 2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1989년 가수 정민이 발표한 <고백을 해야지>를 노영심이 다시 작사하여 만들어진 곡입니다. 발매 당시 KBS 가요톱텐 5주 1위 골든컵과 여러 지상파 순위 차트 1위를 달성하며 크게 히트하였는데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이상우의 대표곡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노래에 담긴 노영심만의 따뜻한 가사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첫 고백을 하러가는 설렘을 섬세하고도 아름답게 묘사했습니다. 노래를 듣다보면 자연스레 남자의 떨려하는 모습과 걷고 있는 거리가 머릿속에 그려지고, 가사만 따로 보면 한 편의 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상우의 목소리는 한 소절만 들어도 이상우임을 알 수 있는 그만의 목소리는 산뜻하고 진솔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무대에서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에서는 마치 가사 내용의 주인공처럼 느껴지게 하는 그만의 매력이 있죠. 특히 ‘피노키오 춤’으로 알려진 이 노래에서의 춤을 통해 그의 매력을 더욱 엿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찾기 어려워진 순수한 가사와 음색이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자주 찾아 듣는 이유이지 않을까요. KBS2TV 1991 가요대상 Copy

  • 꿈과 책과 힘과 벽

    < Back 꿈과 책과 힘과 벽 MUSIC 2021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가수 ‘잔나비’가 ‘꿈과 책과 힘과 벽’을 부르는 모습입니다. ‘꿈과 책과 힘과 벽’은 19년 발매한 앨범 ’전설’의 수록곡으로 현실을 알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곡입니다.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은 자신의 블로그 글에서 이 곡의 가사를 ‘오직 그 시절에만 쓸 수 있었을 유일의 가사’라고 평가하기도 했죠. 나도 모르는 새 ‘어른’이라는 버거운 단어가 등에 지워진 한 청춘의 고민과 깨달음의 과정을 ‘잔나비’ 특유의 담담함과 ‘최정훈’만의 목소리로 풀어가며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여러 사람들을 위로하고 달래주었죠. 무엇이든 가능할 것 같던 어린시절 가졌던 꿈은 시간이 지나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며 그와 비례해 서서히 작아집니다. 그러다 언젠가 아주 작은 불빛만을 남긴 채 희미할 정도로 작아지곤 하죠. 그리고 우리는 이걸 ‘어른스러움’이라고 표현합니다. 내일이면 하루 더 어른스러워질 우리를 응원합니다. 무덤덤한 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가야 할 거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Copy

  • 이소라 - 청혼, 1997

    < Back 이소라 - 청혼, 1997 MUSIC 이소라 - 청혼, 1997 1997년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이소라의 '청혼'입니다. 1 996년 발매된 이소라의 <영화에서처럼>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가수 이소라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2집 <영화에서처럼>은 이소라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앨범인데요. 발라드 장르가 주를 이룬 지난 앨범과 달리 보사노바, 펑크,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에 대한 시도가 포함되었습니다. '청혼'은 그중에서도 보사노바 장르를 기반으로 제작된 곡입니다. 보사노바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가 이소라의 따뜻한 보컬과 만나며, 곡 전체가 포근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제목처럼 로맨틱한 가사 역시 돋보이는데요. "말할 거예요 이제 우리 결혼해요 그럼 늦은 저녁 헤어지며 아쉬워하는 그런 일은 없을 거예요" 솔직하면서도 조심스러운 표현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더 간질간질하게 전합니다. 반복적이고 중독성 강한 후렴으로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청혼'곡이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으며 누군가의 추억을 담는 곡이자, 지금 들어도 여전히 세련된 곡이라는 점이 그녀의 음악이 가진 힘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떠나간 그대를 추억하는 애절한 록 발라드

    < Back 떠나간 그대를 추억하는 애절한 록 발라드 MUSIC 1999년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입니다. ‘이미 슬픈 사랑’은 1999년 발매 된 야다의 1집 《Wear To Healing》의 타이틀 곡으로 그들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화려한 밴드사운드와 보컬 전인혁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 인데요, 떠나간 그대를 추억하는 애절한 록 발라드로 한때 남자들의 노래방 필수 곡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매인 보컬을 맡았던 전인혁은 야다 결성 당시 기타리스트로 오디션을 봤지만, 작곡가의 부탁에 “이미 슬픈 사랑”의 후렴구 부분을 한 번 부르고 보컬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노래를 들어보고 ‘이 노래는 누가 불러도 무조건 히트하겠다’ 라고 생각해 자기 마음대로 자유롭게 노래를 불렀는데요, 그의 노래를 들은 작곡가는 정형화 되지 않은 설익은 느낌이 이 노래에 제격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야다는 친한 친구들끼리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이러지 말고 우리 가수 하자’라는 이야기가 나와 결성하게 된 밴드라고 합니다. 야다(YADA)는 히브리어로 “노래하다”라는 뜻인데요, 밴드 결성 스토리와 이름에서도 야다 특유의 쿨한 분위기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 Copy

  • 015B - 아주 오래된 연인들

    < Back 015B - 아주 오래된 연인들 MUSIC 015B - 아주 오래된 연인들, 1993 1993년 KBS 가요톱텐에서의 015B, ‘아주 오래된 연인들’ 입니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은 1992년 발표된 015B의 3집 앨범 < The Third Wave >의 타이틀 곡입니다. 015B는 ‘그대에게’로 유명한 무한궤도에서 시작했습니다. 큰 인기를 모았던 무한궤도가 약간의 활동 이후 해체되자 당시 소속사인 대영기획에서 남은 멤버들끼리 앨범 1장 내보라고 설득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정석원을 중심으로 무한궤도 세션 멤버가 모여 015B를 결성하게 됩니다. 이때 보컬 멤버가 없어 곡마다 객원 멤버로 보컬을 채우는 방식으로 한국 최초의 객원가수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은 015B의 성공을 알린 곡입니다. 2집까지는 잔잔히 이름을 알리다가 3집부터 매우 큰 히트를 기록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통해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달렸습니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은’ 당시 메가 히트곡이 줄지어 나왔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1992년 최고의 히트곡이자 1990년대를 상징하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죠. 노래의 특징으로는 1분이 넘는 긴 전주를 꼽을 수 있습니다. 메인 피아노 독주에서 시작해 한 파트 하나하나 반복해 쌓아올리는 전주는 당시로서 굉장히 특이했던 방식으로 015B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노래 전반에서도 독특하지만 매력적인 사운드로 가득차있어 듣는 재미가 있는 곡입니다. 가사에서도 오래된 연인들이 한 번쯤 겪어봤을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어쩐지 슬프게 표현해야 할 것 같은 그 감정을 새롭게 자신들만의 소리로 표현하는 것이 015B의 매력으로 느껴지네요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 여러분들은 어떻게 들리시나요? ​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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