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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413개 검색됨

  • 토이 - 여전히 아름다운지, 2016

    < Back 토이 - 여전히 아름다운지, 2016 MUSIC 토이 - 여전히 아름다운지, 2016 2016년도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토이와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입니다. 유희열이 연주하며 김연우가 노래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1999년 토이의 4집 의 타이틀곡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객원보컬로 김연우가 참여해 완성된 곡입니다. 지난 토이 2집에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던 김연우와 다시 만나며, 토이 특유의 감정선을 보여주는데요. 지금도 대표곡이라 불릴 만큼, 그들의 감성을 잘 담아낸 정수와도 같은 곡입니다. 가사는 연인이 떠난 후, 후회하는 남자의 입장을 담고 있습니다. 어딘가 소극적인 그의 슬픔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극적일 수밖에 없던 이별의 순간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김연우의 탄탄하고 흔들림 없는 보컬은 그런 정서를 정확하게 담아냅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담담히 이야기를 전하는 그의 목소리는 우리가 하는 말로 느껴질 만큼 음악에 더 몰입하게 만듭니다. 이 곡이 오래도록 사랑받고, 많은 이들의 이별 곡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같은 감성을 공유하는 두 음악인이 보여준 좋은 시너지의 결과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KBS Kpop Copy

  •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 Back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MUSIC 1994년 KBS2TV 가요톱10에서 마로니에의 3집, ‘칵테일 사랑’ 무대 모습입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몸짓, 흘러가는 듯한 맑은 보컬 덕에 오래 들어도 부담 없는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마로니에는 기획자 김선민을 중심으로 솔로 가수들을 모아 만든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1989년 1집 ‘비를 기다리는 사람들/동숭로에서 ‘라는 노래를 시작으로 1998년 7집까지 활동했죠. 1집에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권인하도 속해있었습니다. 영상은 백종우, 김정은, 김민경 세 명의 가수가 부른 3집, ‘칵테일 사랑’입니다. 현재 백종우, 김민경의 소식은 정확히 전해진 바가 없지만 김정은 백석예술대학교 외래 교수로 재직하며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습니다. 어디선가 내게 달려오고 있을 나만의 연인을 기다리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시선을 노래하는 곡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 관련 영상 댓글엔 순수했던 자신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 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김동률 - 아이처럼, 2008

    < Back 김동률 - 아이처럼, 2008 MUSIC 김동률 - 아이처럼, 2008 2008년도 윤도현의 러브레터 무대에서 김동률의 '아이처럼'입니다. 2008년 발매된 김동률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5집을 통해 음악적인 변화를 시도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5집을 발매하며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전의 4집을 자신의 경계선이라 표현했습니다. 20대에서 30대, 학생에서 사회인, 보스턴에서 서울 등 그의 삶에는 다양한 변화가 찾아왔고, 그 과정에서 처음으로 낸 앨범이 4집이었던 것입니다. 변화만큼,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았던 그에게 4집은 한편의 부담이기도 했습니다. '아이처럼'이 담긴 5집은 그런 부담에서 조금은 벗어난 앨범입니다. 변화에 적응하며 취미도 생기고, 사람도 만나는 등 음악적으로 영향을 받아 제작한 곡들을 한두 곡씩 모은 것이라고 그는 이야기합니다. 그런 그의 말처럼 는 기존의 김동률 앨범들과는 차이점을 가지는데요. 오케스트라 기반으로 웅장하고 무게감 있는 음악들을 보여주었던 지난 곡들과 달리, 적은 악기들로 한층 가볍고 담담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특히 '아이처럼'의 경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가슴 떨리는 마음을 담은 가삿말이 곡의 살랑이는 분위기를 만나 더 로맨틱하게 들립니다. "제가 안 좋은데 대중에게 좋아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죠." 이 말을 통해 좋은 가요를 만들고 싶다던 그의 다짐과 대중음악을 바라보는 그의 태도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김동률의 음악은 따뜻한 목소리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진정성으로 완성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린 - 곰인형 (Feat. 해금)

    < Back 린 - 곰인형 (Feat. 해금) MUSIC 린 - 곰인형 (Feat. 해금) 린의 ‘곰인형 (Feat. 해금)’은 2012년 발매된 7집 Part II 의 타이틀곡으로, 바이브의 윤민수가 작곡하고, 윤민수와 민연재가 함께 작사한 곡입니다. 린은 2000년에 데뷔하여 좋은 음악으로 라디오에서 자주 들리며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그후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감성 가득한 발라드로 2010년부터 OST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냈는데요. 대표적으로 <해를 품은 달>의 ‘시간을 거슬러’와 <별에서 온 그대>의 ‘My Destiny’로 큰 호응을 얻었죠. 해당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해금은 벤이 속해있던 '베베미뇽'의 멤버였습니다. ‘곰인형’은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슬퍼하는 여자의 현실적인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만난지 100일을 겨우 넘겼지만 100년을 사랑한 것 처럼 아파하고, 하트와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잊을 수 없다는 진솔한 가사가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특히 이 곡의 하이라이트인 나레이션과 후렴구에서 터지는 감정의 묘사는 2010년대의 감성과 함께 이별에 대한 슬픔을 뭉클하게 전해줍니다. 이별 후에 우리가 린의 노래를 찾게 되는 것은 그 가사와 목소리 속에 이별에 대한 감정이 너무나 잘 녹아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KBS Kpop Copy

  • 이소라 - 믿음, 1998

    < Back 이소라 - 믿음, 1998 MUSIC 이소라 - 믿음, 1998 ‘이소라의 프로포즈’의 코너 ‘내겐 너무 특별한 노래’ 에서 믿음을 부르는 이소라의 모습입니다. 내겐 너무 특별한 노래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시청자들의 사연과 노래를 들려주는 코너인데요, 이번에 는 시청자들의 사연이 아닌 진행자 이소라 자신에게 특별한 노래를 합니다. 직접 작사한 이소라 3집의 ‘믿음’ 부르는데요, 부르기 전, 이소라는 방송을 보고 있을 누군가에게 말을 건넵니다 “만약에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아주 가끔 조금이라도 내 생각난다면, 내가 오늘 부르는 이 노래처럼 나에게 그렇게 해줬으면 너무 좋겠어요” 노래 시작 전 들려주는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와 진심을 담아 노래 부르는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이소라는 작곡이 아닌 작사만으로,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믿음의 경우도 새벽에 이소라가 밤새 울며 써내려 갔던 가사라고 합니다.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 김광진 - 동경소녀

    < Back 김광진 - 동경소녀 MUSIC 2002년 윤도현의 러브레터 에서의 김광진 '동경소녀' 입니다. ‘동경소녀’는 2002년 발매된 김광진의 4집 앨범 Solveig의 타이틀곡입니다. 김광진이 직접 작곡하고, 그의 아내 허승경이 작사한 곡인데요. 본래 제목을 ‘사요나라 도쿄소녀’로 하려고 했으나, 왜색 논란에 대한 우려와, ‘동경’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장점을 이유로 ‘동경소녀’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를 도쿄 신주쿠에서 촬영한 것과 일본에서 인기가 많던 4/4박자 중 2박과 4박에 악센트를 넣는 고고리듬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을 볼 때 도쿄를 염두에 뒀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1년 Mnet의 슈퍼스타K3에서 ‘버스커버스커’가 해당 곡을 편곡하여 불러 다시금 재조명 되었는데요. 당시 버스커버스커의 곡이 각종 주간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대중적으로 익숙해졌습니다. 버스커버스커의 ‘동경소녀’에는 젊음과 두근거림이 있다면 김광진의 ‘동경소녀’는 담백함과 담담함으로 향수에 젖어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KBS 2TV - 윤도현의 러브레터 Copy

  • 체리필터 - 낭만고양이

    < Back 체리필터 - 낭만고양이 MUSIC 2002년도 <윤도현의 러브레터> 무대에서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입니다. 2002년도에 발매된 체리필터 2집 의 타이틀곡으로, 고양이의 입장에서 적은 독특한 가삿말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특유의 거칠고 시원한 보컬과 하드 록, 모던 록, 팝 펑크 등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리필터의 시작은 홍대 앞 라이브 클럽이었는데요. 1997년 밴드를 결성하고 학업과 라이브 클럽에서의 공연을 병행하던 그들은 데뷔 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영화의 OST에 참여하게 됩니다. 영화가 흥행한 만큼 대중에게 알려진 그들은 곧바로 2000년도, 1집 을 발매하게 됩니다. 거침없는 스타일과 다듬어지지 않은 매력으로 기존 락 팬들에게는 호평을 받지만, 아직 대중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진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군 입대와 일본 진출로 잠깐의 공백기를 가지고, 그들이 고민 끝에 발매한 앨범이 바로 '낭만 고양이'가 담긴 입니다. 이 앨범은 우리 모두에게 체리필터라는 밴드를 각인시킬 뿐 아니라, 당시 사랑 이야기가 익숙해진 대중들에게 낭만을 선사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서글픈 처지와 상황을 그리면서도 매번 희망과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밴드, 체리필터. 누구보다 크게 낭만을 노래하던 체리필터 덕분에, 우리는 지금도 그들의 음악을 통해 낭만을 꿈꿀 수 있습니다. '체리 필터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적절히 배합한 점에서 자우림 못지않은 잠재력이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들 노래의 가사는 언더 밴드답게 장난기, 발랄한 상상력, 저항의식으로 가득하다.' - 2000년도 한 기사 중 KBS 2TV - 윤도현의 러브레터 Copy

  • 신해철 - 나에게 쓰는 편지, 1991

    < Back 신해철 - 나에게 쓰는 편지, 1991 MUSIC 신해철 - 나에게 쓰는 편지, 1991 ‘나에게 쓰는 편지’는 1991년 발매된 ‘신해철’의 솔로 2집 수록곡입니다. 여전히 풋풋한 손짓과 외모, 파일럿 선글라스까지 당시의 분위기를 잔뜩 품고 있는 영상이네요. ‘나에게 쓰는 편지’는 과거 2011년 ‘신해철’이 직접 선정한 ‘무덤까지 가져갈 노래 11곡’ 중 9위로 언급될 정도로 ‘신해철’ 스스로도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곡인데요. 마음을 건드리는 가사와 가벼우면서 묵직한 멜로디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불안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잔잔한 위로는 지금 들어도 힘든 오늘을 견디고 두려운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힘을 줍니다. 3집 앨범부터 추가된 나레이션은 응원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는 담담한 응원의 내용은 많은 사람들을 눈물 짓게 하기도 했죠. 오늘 하루 수많은 걱정으로 잠 못 이루고 계실 몇몇 분께 전합니다. 거울을 보니까 표정이 좀 청승스러워 보이길래 이렇게 편지를 써 놓았다. 내일 아침이 되면 머리 맡에서 제일 먼저 이 편지를 보게 되겠지. 내일 걱정은 내일 하구, 잘 자라. 옛송TV Copy

  • 포지션 - I love you, 2001

    < Back 포지션 - I love you, 2001 MUSIC 포지션 - I love you, 2001 2001년 MBC 음악캠프에서 포지션의 ‘I love you’ 입니다. ‘I Love you’는 포지션 4.5집 의 타이틀곡입니다. 일본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인 오자키 유타카의 ‘I love you’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포지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원곡자인 오자키 유타카의 곡을 훌륭히 리메이크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발매 당시 12월 말 겨울이었는데, 노래의 감정이 겨울과 너무나 잘 어울려 2000년대 초반과 겨울을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포지션의 미성이 겨울의 감성이 느껴지는 가사와 멜로디를 더욱 빛내주는데요. 이별에 놓인 슬픔 앞에서도,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눈물 보이지 않으려는 가사에서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했던 우리의 기억을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포지션의 감성 가득한 라이브를 보면 수많은 이별 노래 중에서 이 노래가 우리의 마음 속에 남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BCkpop Copy

  • 최호섭 - 세월이 가면, 1988

    < Back 최호섭 - 세월이 가면, 1988 MUSIC 최호섭 - 세월이 가면, 1988 세월이 갈수록 익어가는 명곡 세월이 가면 입니다. 88년 3월 발매한 세월이 가면. 서울올림픽 이후 분위기가 곡과 잘 맞아떨어져, 그야말로 대히트 그해 가을 가요톱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호섭의 데뷔곡으로 잘 알려져있지만, 최호섭은 12세에 로보트 태권브이의 주제가를 부르면서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했습니다. 그의 아버지 최창권이 태권브이 주제가 작곡가였고, 그의 형 최명섭도 연극이 끝난 후,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만든 작곡가이며, 세월이 가면 역시 최명섭의 곡입니다. 최호섭은 세월이 가면 이후 성대결절을 겪으면서 1989년 이후 더 이상 가수 활동을 이어가진 못했지만 많은 후배 가수를 통해 세월이 가면이 리메이크되면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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