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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15개 검색됨
- 크리스마스의 추억카테고리: 겨울에 한 사랑 이야기·2023년 12월 26일다들 첫사랑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태어나서 처음 만나본 사람, 나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준사람, 내가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 다양한 기준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의 기준은 잊혀지지가 않는 사람인것 같아요. 그 사람과 보냈던 2019년의 크리스마스의 밤 저는 잊지 못해요. 2019년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도 열심히 일했던 우리. 크리스마스에 모두 데이트하는데 일때문에 만나지못해서 너무나도 미안했었는데.. 그 날 너는 친구들과 간단히 술한잔 하겠다고 말하고는 연락을 안봤어. 나는 일을 마치고 힘들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가족들은 모두 여행을 가고 나만 혼자 집에남아있었는데 너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힘들었던 크리스마스 이브였어. 하지만 이 날을 내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만들어준건 바로 너야. 2019년12월25일 새벽1시 티비에선 크리스마스 캐럴이 흘러나오는데 쓸쓸히 있던 나에게 술에 조금 취한목소리로 전화와서 했던 너의 말 "너가 너무 보고싶다, 지금 택시탈게." 그 말에 나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두근거렸어. 너무나도 추운 한겨울날 한걸음에 달려와 나를 보곤 내가 첫눈에 반했던 미소를 지으며 조금의 술냄새를 풍기며 나를 꼭 안아주던 날. 그 날엔 눈이 왔고, 그 날을 난 지금까지 잊지못해. 어느덧 우리가 이별한지도 4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네. 잊혀지다가도 항상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너와 보냈었던 사계절 모두가 생각난다. 2019년 12월25일 잊지못할 크리스마스의 눈이오던 그 밤을 다시한번 당신과 보낼수 있다면. 조하문 - 이 밤을 다시한번1055
-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검정치마 - Antifreeze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7일어떠한 만남에도 특별함을 부여하지 않는다. 모든 사랑의 시작과 이별은 저마다의 사정이 있겠지만, 사실 그 특별함은 내가 붙인 의미부여 뿐이다. 처음으로 모든 것들의 우리는 어쩔 수 없는 거였다고 의미를 새겼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헤어진 이유를 나는 받아 들일수가 없었고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만남도 이별도, 이별후에 어쩔수 없이 계속 이어져 온 시간들도. 마음을 쓴 만큰 돌아오는 후유증은 달랐다. 예상치 못한 크기로 사랑을 하고 예상치 못한 아픔을 겪었다. 적당히를 모르는 내 맘이 너에게 온 맘을 퍼 부은 탓이다. 보이지 않은 너가 미웠고 다시 나타나 이제 와서 미안하다고 하는 너가 미웠다. 상처나고, 힘든 너의 마음을 다 보여주면서 그래도 괜찮다는 나의 마음을 거부하는 너를 보면서 나는 할수 있는게 없었다. 나는 우리가 스쳐 지나가는 계절중에 하나는 되기 싫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은 사이가 되어 인사를 한다는건 우리의 만남이, 그 대화들이 가벼워질 것 같아서... 매주 너를 마주칠때 마다, 나는 그때처럼 너에게 다가가 너의 안부를 묻고, 손가락은 이제 괜찮은지,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애써 참으며 차갑게 너를 지나칠때마다 사실은 나도 힘들다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거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우리에게는 거리도 필요한거 같다. 앞으로 나를 마주칠 일은 없을테니 제발 얼굴 풀고 웃고 다녔으면 좋겠다. 혹시나 네가 나에 대해 어떤 죄책감이 있다면 나에 대한 미안함은 접어두고 멀리서 나를 응원해 주길 바란다. 모두가 좋아하는 검정치마는 서로라서 더 특별하게 느껴진 걸까. 나 혼자만 듣던 노래를 우리가 같이 듣던 날이 제일 아름다웠어. 내가 너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 있잖아 각자 자리에서 잘 지내자.1058
- 수지 - “취향”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15일노래를 들으면서 이렇게나 머리를 크게 맞은듯한 놀람? 공감? 은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이 그대로 가사에서 은유적인 표현 하나 없이 나타나는데.. 내가 갖고 있는 감정이 뭔 감정인지 막 그저 그런 좋아하는 감정인지 의문을 갖고 있을 때 답을 주었던 노래입니다. 처음엔 특이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고 친해지고 알아가다 보니 신기할 정도로 비슷한 점도 많았고 잘 맞는 점도 많았습니다. 특히 그 친구 노래 취향을 정말 좋아했는데 그 친구가 노래 추천도 정말 많이 해주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점점 대화하는 스타일이나 음악 스타일이 그 친구와 같아졌는데 이 노래 가사처럼 그 아이의 취향이 내 취향이 돼버렸습니다. 문제는 생각보다 제가 걔랑 그 모든 걸 너무나도 좋아한단 겁니다 지금은 길 가다 마주쳐도 인사 한번 하기 어려운 사이인데.. 거리를 둬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자신이 없어요 이미 너무 많이.. 깊이 빠졌는데 취향마저 바뀌어서 내 습관을 보면 걔가 보이는데 .. 너무너무너무 친하게 잘 지내고 그랬던 때가 너무 그립고 내 감정 조절을 했단 면 이런 일이 없었을까 싶어요 그냥 매번 내 감정이 문제가 돼버리는 거 같아서 누굴 좋아하기 시작하는 게 너무 미안해요0020
- 김필선-마마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16일김필선-마마 처음 김필선님의 음색을 듣고 넋을 논채로 가사를 읊었습니다 듣자마자 저에게 위로를 해주는것같았고 마음을 울려주었습니다. 요즘 예비 고1이된 저는 하루하루가 힘들고 벅차고 힘겹게살아가던중 이노래를 듣고 잠시나마 마음이 안정되었고 저는 정말 위로가필요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이노래를 사랑합니다. 이노래를 올려주셨으면 저와 같은사람들이 위로가될수있기때문에 신청합니다..008
- 산책 - 소히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16일가만히 나를 바라보는 그 두 눈을 들여다보기만 해도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내가 어떤 모습이든지 간에 나를 사랑하고 안아주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한테도 그 사람이 주는 그러한 사랑을 받을 수 없었기에 나는 그 사랑에 기대어 하루를 살아가고 하루를 견뎌냈습니다. 그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별 거 아니여도 늘 웃음이 넘쳐났고, 그 사람의 옆에 있을 때는 어떠한 걱정도, 불안도,슬픔도 나를 괴롭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을거라 착각했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추운 겨울날 저녁 나를 그렇게 사랑했던, 내가 그렇게 사랑했던 그 사람은 이 세상을 떠나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일은 나의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 사람을 떠나보낸 뒤 한 동안은 그 사람의 사진을 붙들고, 녹음된 목소리를 듣고 눈물 지으며 모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날이 갈수록 오히려 더욱 슬퍼지는 마음에 더는 그 사람의 사진조차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나를 살게했던 나를 바라보는 사랑이 담긴 그 두 눈이, 따뜻했던 그 목소리가 나를 살 수 없게 만드는 것만 같았습니다. 시간이 더 흘러 몇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리움은 옅어지긴 커녕 더욱 짙어져만 갑니다. 그 사람이 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워질 때면 이 노래를 들으며 일기같은 편지를 씁니다. 오늘 내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왜 당신이 보고싶었는지… …. 그렇게 한참을 써내려가다 보면 그 사람이 지금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마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이 지나도 슬픔과 그리움이 사라질 순 없겠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을 웃으며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사랑이 많은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었으니까요. 할머니, 내게 과분하다 못해 넘치는 사랑을 줘서 사랑이 뭔지 가르쳐줘서 고마워. 있잖아 나, 할머니처럼 살게. 다른 사람에게 다정하고 상냥한 사람이 될게.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씩씩하게 걸어갈게.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게. 단단한 사람이 될게. 그러니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나 웃으며 맞아줘 그리고 꽉 안아줘. 너무 보고싶어 정말 많이 사랑해0023
- 9와 숫자들-창세기 당시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떠오르던 노래였다. 난 첫사랑을 처음으로 좋아한 사람이 아닌 나에게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은 나에게 첫사랑이 아니였을까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23일0028
- 일본 유학을 시작하며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사가 와닿는 노래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3월 20일안녕하세요! 평소에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자 올해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해외에 나가서 살게 되어 두려움도 많고 걱정도 많았지만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밴드인 Official HIGE DANdism 의 laughter 라는 노래를 알게되고 가사를 보며 위로를 많이 받고 도전할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3월에 새로운 시작 혹은 도전을 하시는 분들께 꼭 노래와 가사를 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0010
- 깊은 우리 젊은 날 - 위아더나잇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3월 20일“거리는 흔들려도 비틀거리지 마요.“ “깊은 우리 젊은 날 이토록 빛나던 그늘이여.” 이제 네 곁에 내가 있을 순 없지만, 그럼에도 앞으로 네가 만들어 갈 무수한 시작을 응원하며.0011
- 당신의 사연을 들려주세요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1월 31일샤프-연극이 끝난 후 연극을 하고 있는데 연극 공연이 끝나고 빈 객석과 조명빛이 희미하게 남아있는 무대를 보면 항상 이 노래가 생각나요.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며 마음 한 켠이 아련해지는 느낌이 들어요.0
- 이문세-소녀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2일저도 이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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