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earch this site
All (528)
ARTICLE (413)
ROMANTIC SQUARE (115)
필터 기준
유형
카테고리
공란으로 115개 검색됨
- 있지 - 자우림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7일얼마 전 첫사랑을 끝낸 학생입니다 정말 별 생각 없었는데.. 좋아한다는 자각조차 잘 못하고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선배 생각이 나고 자연스럽게 제 삶에 스며들었어요웃기죠 친한것도, 대화를 많이 나눈것도 아니였는데 말이에요 그냥 평범한 동아리 선후배였는데.. 졸업시즌이 오고.. 뭐 그런 이유로 첫사랑이 끝나버렸습니다. 아. 선배가 졸업하기 직전에서야 이게 선배를 좋아했던거구나. 이것도 사랑이구나 그냥 친한 선후배로 남고싶었던게 아니네 하는 생각을 했어요. 있지, 그땐 잊어버리고 말하지 못 한 얘기가 있어 언니를 좋아했던거같아 나는0017
- 혁오-Tomboy 신청합니다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7일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첫 가사처럼 사랑이 어색한지 제 마음을 전할 용기가 안 나오네요..007
- 가장 보통의 존재- 언니네 이발관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7일제가 유난히 애정하는 노래 중 하나인 ‘가장 보통의 존재(- 언니네 이발관)’를 신청하고자 합니다. 이 노래는 새벽 공기를 마시는 듯한 공허한 느낌과, 담담한 어조로 내뱉는 시적인 가사가 가슴을 울리는데요. 이 곡의 간결함과 투박함은 제가 사랑했던 사람을 떠오르게 합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였지만 사람을 대할 때 무척 서툴렀던 그 사람을요. 모던 록의 시초 언니네 이발관의 정규 5집 첫 번째 곡. 이 완벽한 노래는 제게 너무나도 투박하고, 그렇기에 사랑스럽습니다.0029
- Offing - 파도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8일넌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너와 다정하게 이 노래를 나눠듣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해 앞으로 수많은 파도가 내게 휘몰아쳐도 네가 내게 주는 행복으로 헤치며 살아갈게 큰 걸 바라진 않아 지금처럼만 내 옆에 머물러줘0021
- 포지션 - I love you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12일얼마 전 엄마와 길을 걷다가 이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엄마가 해주는 얘기는 24년 전 겨울 엄마와 아빠가 사귄지 얼마 안 되어서 아빠가 엄마에게 이 포지션의 i love you cd를 선물해주어서 너무 기뻤다며 그 날의 기분, 날씨, 공기를 아직도 기억한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집에 창고에서 엄마가 그 cd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이 노래를 들으면 부모님 생각과 뭉클한 감정이 들 것 같네요.0020
- 심태윤 - 당신은 나는 바보입니다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12일안녕하세요 제가 들려드릴 사연은 사랑이야기 입니다 전 겨울, 나무에 잎이 없고 모두들 롱패딩을 입으면 돌아다닐 시기에 그와 사겼습니다 서로의 일이 끝나면 마중나가고 한강에 돌아다니면 수다를 떨고 집도 데려다 주고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불우의 우연의 일치로 전 가정사로 인해 그 아이와 헤어지게 되었고 제 진심어린 사랑은 그렇게 떠나가 버렸죠 제 생일엔 진심으로 저를 맞이하며 케이크와 영화표 그리고 편지와 틴트 2개 등 많은 것을 저에게 선물하였고 늘 사랑한다며 내 인생에서 너같은 아이는 또 없을 것이라며 말했던 그 아이가 제 곁을 떠나간 것 입니다 서로 행복을 빌며 말이죠 아직도 전 그를 사랑합니다 묵묵히 그가 뒤돌아 절 바라봐줄 그때처럼 그를 바라보고 있어요 전화로 울며 끝을 통보하던 그를 이젠 눈물로 날 반겨주지 말고 웃음으로 반겨주길 바랍니다 곧 그의 생일인데요 제 인생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준 만큼 저도 그의 생일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그가 좋아하는 치즈케이크를 주면서 말이죠 그의 생일엔 같이 눈을 보며 눈밭을 누비던 것처럼 펑펑 하얀 눈이 내리면 좋겠습니다 아마 더 나이를 먹더라도 그 아이가 떠오를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서로 마주보며 말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말하고 싶어요 사랑한다고 웃어달라고요 한없이 저에게 사랑이란 존재를 알게 해두었으며 한겨울의 따스한 사랑을 일깨워준 그가 이 사연을 보실 바라며 그에게 이노래를 바칩니다 심태윤 - 당신은 나는 바보 입니다0017
- 수지 - “취향”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15일노래를 들으면서 이렇게나 머리를 크게 맞은듯한 놀람? 공감? 은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이 그대로 가사에서 은유적인 표현 하나 없이 나타나는데.. 내가 갖고 있는 감정이 뭔 감정인지 막 그저 그런 좋아하는 감정인지 의문을 갖고 있을 때 답을 주었던 노래입니다. 처음엔 특이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고 친해지고 알아가다 보니 신기할 정도로 비슷한 점도 많았고 잘 맞는 점도 많았습니다. 특히 그 친구 노래 취향을 정말 좋아했는데 그 친구가 노래 추천도 정말 많이 해주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점점 대화하는 스타일이나 음악 스타일이 그 친구와 같아졌는데 이 노래 가사처럼 그 아이의 취향이 내 취향이 돼버렸습니다. 문제는 생각보다 제가 걔랑 그 모든 걸 너무나도 좋아한단 겁니다 지금은 길 가다 마주쳐도 인사 한번 하기 어려운 사이인데.. 거리를 둬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자신이 없어요 이미 너무 많이.. 깊이 빠졌는데 취향마저 바뀌어서 내 습관을 보면 걔가 보이는데 .. 너무너무너무 친하게 잘 지내고 그랬던 때가 너무 그립고 내 감정 조절을 했단 면 이런 일이 없었을까 싶어요 그냥 매번 내 감정이 문제가 돼버리는 거 같아서 누굴 좋아하기 시작하는 게 너무 미안해요0020
- 김필선-마마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16일김필선-마마 처음 김필선님의 음색을 듣고 넋을 논채로 가사를 읊었습니다 듣자마자 저에게 위로를 해주는것같았고 마음을 울려주었습니다. 요즘 예비 고1이된 저는 하루하루가 힘들고 벅차고 힘겹게살아가던중 이노래를 듣고 잠시나마 마음이 안정되었고 저는 정말 위로가필요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이노래를 사랑합니다. 이노래를 올려주셨으면 저와 같은사람들이 위로가될수있기때문에 신청합니다..008
- 산책 - 소히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16일가만히 나를 바라보는 그 두 눈을 들여다보기만 해도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내가 어떤 모습이든지 간에 나를 사랑하고 안아주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한테도 그 사람이 주는 그러한 사랑을 받을 수 없었기에 나는 그 사랑에 기대어 하루를 살아가고 하루를 견뎌냈습니다. 그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별 거 아니여도 늘 웃음이 넘쳐났고, 그 사람의 옆에 있을 때는 어떠한 걱정도, 불안도,슬픔도 나를 괴롭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을거라 착각했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추운 겨울날 저녁 나를 그렇게 사랑했던, 내가 그렇게 사랑했던 그 사람은 이 세상을 떠나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일은 나의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 사람을 떠나보낸 뒤 한 동안은 그 사람의 사진을 붙들고, 녹음된 목소리를 듣고 눈물 지으며 모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날이 갈수록 오히려 더욱 슬퍼지는 마음에 더는 그 사람의 사진조차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나를 살게했던 나를 바라보는 사랑이 담긴 그 두 눈이, 따뜻했던 그 목소리가 나를 살 수 없게 만드는 것만 같았습니다. 시간이 더 흘러 몇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리움은 옅어지긴 커녕 더욱 짙어져만 갑니다. 그 사람이 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워질 때면 이 노래를 들으며 일기같은 편지를 씁니다. 오늘 내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왜 당신이 보고싶었는지… …. 그렇게 한참을 써내려가다 보면 그 사람이 지금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마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이 지나도 슬픔과 그리움이 사라질 순 없겠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을 웃으며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사랑이 많은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었으니까요. 할머니, 내게 과분하다 못해 넘치는 사랑을 줘서 사랑이 뭔지 가르쳐줘서 고마워. 있잖아 나, 할머니처럼 살게. 다른 사람에게 다정하고 상냥한 사람이 될게.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씩씩하게 걸어갈게.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게. 단단한 사람이 될게. 그러니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나 웃으며 맞아줘 그리고 꽉 안아줘. 너무 보고싶어 정말 많이 사랑해0023
- 9와 숫자들-창세기 당시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떠오르던 노래였다. 난 첫사랑을 처음으로 좋아한 사람이 아닌 나에게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은 나에게 첫사랑이 아니였을까카테고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2024년 2월 23일0028
bottom of page

